북적이는 긴급돌봄…"감염 될까 불안해요" 달라진 거리두기 속에서 우리가 챙겨봐야 할 점들 짚어보겠습니다. 4단계에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또 어린이집은 원칙적으로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SBS 2021.07.12 20:26
4단계 효과, 변수는 '델타 변이'…비수도권 심상찮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야기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Q. 이달 말 진정될까?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거리두기 4단계 취지는 낮에는 업무 등 필수 활동만 하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보내자는 것인데요, 여태껏 이렇게 하면 열흘 정도 후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SBS 2021.07.12 20:20
백신 예약 또 먹통…물량 동나 모더나 예약 중단 코로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면서 오늘 시작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에는 새벽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예약 사이트가 한때 멈춰 섰고, 확보된 백신 물량이 금세 동나면서 결국 사전예약이 중단됐습니다. SBS 2021.07.12 20:18
휴가에 풍선효과까지…비수도권도 거리두기 격상 최근에는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었는데, 이제는 다른 곳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환자 비중이 전체의 30%에 가까워졌습니다. SBS 2021.07.12 20:16
택시는 3인 이상 타도 되나? 헷갈리는 방역 기준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어떤 것은 되고, 또 안 되는지 헷갈리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3명이 택시도 함께 탈 수 없는지, 근처 마트에 장 보러 갈 때도 이것이 적용되는 것인지, 이런 궁금한 점들 남주현 기자가 하나씩 답해드리겠습니다. SBS 2021.07.12 20:11
일요일 역대 최다…"현 추세면 8월 중순 2,300명" 코로나 확진자는 처음으로 엿새 연속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요일 발생 환자 기준으로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이런 흐름이라면 다음 달 중순에는 하루 확진자가 2천300명까지 늘 수 있다면서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SBS 2021.07.12 20:11
[현장] 테이블 접은 을지로…드문드문 '2명 손님뿐' 방역당국은, 4단계의 핵심은 밤에만 나가지 말아 달라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모임이나 약속을 줄여달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이번에는 평소 직장인들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도 많이 찾는 서울 을지로를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07.12 20:07
[현장] 수도권 4단계 첫날…귀가 서두르고 배달 급증 우리나라에 코로나가 퍼진 이후 가장 강력한 방역조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에서는 앞으로 2주 동안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SBS 2021.07.12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2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오늘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휴가철 풍선효과를 우려한 일부 비수도권 자치단체들이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12 19:46
[단독] 61마리 중 37마리 죽어…'돌고래 학대' 금지 법안 나온다 수족관에서 돌고래와 벨루가 등을 가둬놓고 공연을 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와 정부부처가 발의합니다. 해당 법안은 폐사 위험이 있어 전시에 적합하지 않는 돌고래 등의 도입을 금지하고,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가해 동물복지를 해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어기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