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108명, 어제보다 119명↓…11일 1,200명대 예상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1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0 22:26
서울 강북구 사찰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2층짜리 사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21.07.10 22:2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7.10 20:56
강변북로 다리 기둥 들이받은 화물차…운전자 사망 인명 피해가 나는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다리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졌고, 제동장치가 고장난 마을버스가 차량 6대를 들이받으면서 9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7.10 20:30
고장 점검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노동자 또 숨져 어젯밤 산업현장에서 또 한 번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부산의 한 철강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점검하던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SBS 2021.07.10 20:30
[더 스페셜리스트] 어린이는 백신을 안 맞아도 될까? '어린이는 백신 안 맞아도 되나?',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제가 잠시 코로나바이러스가 돼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SBS 2021.07.10 20:30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연일 최다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해수욕장마다 나름대로 방역 대책을 세웠지만,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역으로 번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0 20:13
[현장] 4단계 앞두고 도심은 한산, 휴가지는 '북적'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앞두고 수도권 어떤 표정인지 서울 도심에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마포구 연남동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 평소 주말과 비교해 어떻습니까? 제가 이곳을 낮부터 돌아다녀보면서 휴일 분위기 살펴봤는데요. SBS 2021.07.10 20:11
"2시간 넘게 기다렸다"…주말 폭염 속에 검사 행렬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선별검사소에는 오늘도 긴 줄이 생겼습니다. 찜통더위에도 대기 번호가 300번을 넘기면서 2시간 넘게 기다린 곳도 있었습니다. SBS 2021.07.10 20:11
수도권 확진 1천 명 처음 넘어…비수도권도 '비상' 사흘째 최다 확진자 기록을 바꿨습니다만, 토요일인 오늘도 이미 1천100명을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은 여전히 심각하고, 비수도권마저 환자가 늘고 있는데, 걱정한 대로 서울 사람이 전파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1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