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세상이 미쳐돌아간다"...남고 커뮤니티에 '여고생 성희롱' 충남 천안의 한 남자고등학교 이름으로 된 인터넷 커뮤니티에 특정 여고 학생들을 성희롱하는 글을 올린 남성 2명이 입건됐습니다. 충남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두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07 16:20
최문순 "여당 향한 시선 아직 차가워…저급한 언어의 정치 부끄럽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최문순 강원도지사 -------------------------------------------- "국민 시선 아직 차가워...저급한 언어 쓰는 정치 부끄럽다" "컷오프 통과 낙관 중...성공한 개혁 프로그램 갖춰" "10년간 강원도정 다루며 성공 사례 남겨...인정 받고 있다" "복지국가로 개인·가정 존엄하게 만들어야...고용 확실해야" "취직사회책임제, 실업수당보다 예산 적게 들어" "2024 청소년 동계올림픽 공동 주최 추진 중...남북 평화 프로세스 다시 시작해야" --- ▷ 주영진/앵커: 어서 오십시오. SBS 2021.07.07 16:16
마리아 "나는 '트로트필'이 있는 듯"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마리아 리스 가수 -------------------------------------------- '푸른 눈의 주현미' 트로트가수 마리아 "미스트롯2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셔서 기분 좋아" "한국에서 산 지 3년...오기 전 2년동안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 "K팝에 빠져서 한국행...가수지망생 생활 하며 트로트에 위안 얻어" "친할아버지가 6.25전쟁 참전용사...어렸을 때 한국에 대해 듣고자라" "버클리 음대 합격 뒤로 하고 한국 온 것 후회 안해" "신곡 발매 준비중...머지 않아 선보일 수 있을 듯"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 가서도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어" --- ▷ 주영진/앵커: 이분도 한번 꼭 뵙고 싶었습니다. SBS 2021.07.07 16:06
4차 유행 우려가 현실로…20대 확진자 1주일 새 2배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 SBS 2021.07.07 16:05
새 서울경찰청장에 최관호…부산청장 이규문 ▲ 서울경찰청장 최관호 · 경찰청차장 진교훈 · 부산청장 이규문 정부는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을 서울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경찰 … SBS 2021.07.07 16:00
[인터뷰] 줄리안 "벨기에 친구들도 분노…수치스럽다" 지난 4월 옷가게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엔 환경 미화원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는 "대사 부인 일로 주한 벨기에인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슬프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7.07 15:22
'1조 4천900억 원 규모' 범죄자금 세탁한 일당 검거 유령법인을 세운 뒤 대포통장 등을 이용해 1조4천억 원대 규모의 범죄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최근까지 76개의 유령법인을 설립해 198개의 계좌를 개설한 뒤 1조4천927억 원의 범죄자금을 세탁해주는 대가로 33억 가량을 받아 챙긴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21.07.07 15:21
[영상] "젊은층 활동량 많다…내일부터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도심 공원에서의 음주가 금지됐습니다. 앞으로 주요 공원이나 한강 근처에서 밤늦게 술을 마시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SBS 2021.07.07 15:14
[속보] 부산경찰 "불어난 도랑에 노인 실종 신고 접수…확인 중" 부산경찰 "불어난 도랑에 노인 실종 신고 접수...확인 중" SBS 2021.07.07 15:13
부산에 시간당 최고 60㎜ '물 폭탄'…건물 · 도로 침수 잇따라 오늘 오후 부산에 시간당 최고 60㎜에 이르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건물과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강서구 한 주택에 물이 들어와 소방본부가 출동, 1t가량의 물을 빼냈고, 오후 3시 20분쯤 해운대 한 횟집 지하 1층도 물에 잠겼으며 비슷한 시각 남구 한 실버타운에도 물이 들어와 소방이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21.07.0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