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30 선제 검사 대신 더 효과적인 건…" 그러면 더 번지는 걸 막을 방법에는 뭐가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Q. 4차 대유행 언제부터 시작됐나?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바로 그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SBS 2021.07.07 20:18
논산훈련소 53명 확진…2차례 음성 판정받고도 감염 이런 가운데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서 50명 넘는 훈련병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훈련소에 들어간 뒤에 두 차례 실시했던 검사에서는 다 음성이 나왔었는데, 뒤늦게 여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국이 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20:12
바삐 돌아가는 생활치료센터…확진자 늘면 '비상' 코로나에 걸렸는데도 증세가 가볍거나 아예 증상이 없는 환자가 늘면서 이들을 격리 치료하는 수도권 생활치료센터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병상이 곧 포화상태에 이를 거라는 우려가 나오자 당국이 급히 2천여 병상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7 20:10
"3시간 넘게 기다려"…선별검사소마다 긴 줄 지금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수도권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역대 가장 많은 5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식점이나 백화점같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진단 검사를 받는 사람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20:05
"더 나빠지면 4단계"…저녁 6시 이후 2명 모임만 허용 지난해 1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환자가 처음 나온 이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시기가 모두 세 차례 있었습니다. 대부분 어떤 집단이나 시설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번졌었는데 이번에는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SBS 2021.07.07 20:04
이틀째 1,000명대 확진…"4차 유행 초입"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걱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 1천200명을 넘은 데 이어서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조금 전 저녁 6시 기준으로 1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07 20:0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1천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초입 단계로 규정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 발령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7.07 19:42
[단독] 동생 시신서 수면제…"4년 전 부모 죽음도 의혹" 30대 지적장애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남성을 실종 신고한 친형을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형의 살해 혐의를 입증하는 중요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1.07.07 19:37
[단독] 지난해 태안화력 화물차 기사 사고 CCTV 입수 지난해 9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60대 화물차 기사가 차에서 떨어진 중장비에 깔려 목숨을 잃은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SBS 2021.07.07 19:00
오후 6시까지 1,010명 확진…이틀 연속 1천 명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이틀 연속 1천 명을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10명입니다. SBS 2021.07.07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