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 22명으로 확대…추가 4명 내일 발표 도쿄 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예비 선수를 두지 않고 팀당 18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여러 국가협회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영향 등을 이유로 엔트리 확대를 요청했고, 국제축구연맹이 이를 승인했다"며 "공문을 최종 확인한 뒤 추가 4명의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10:42
바흐 IOC 위원장, 8일 도쿄 도착…사흘간 호텔서 격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 개막 보름 전인 8일 일본에 도착한다고 교도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채로 일본 도쿄에 도착해 이번 도쿄올림픽 참가자들을 위한 방역 수칙집인 '플레이북'에 따라 사흘간 호텔에서 격리됩니다. SBS 2021.07.01 10:33
'제구 난조' 오타니, 양키스전 0.2이닝 7실점 '악몽'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오늘 0.2이닝 만에 강판당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오타니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만 잡고 교체됐습니다. SBS 2021.07.01 10:32
[자막있슈] 학폭 논란 이재영 "잘못했지만, 억울한 부분도 있다" 학교 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여자 프로배구 이재영 선수가 SBS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쌍둥이 자매 중 언니인 이재영 선수는 … SBS 2021.07.01 10:01
[라커룸S] 심경 밝힌 이재영 "크게 반성하지만 억울한 건…" "지금도 잘못을 인정하고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배구인생이 끝난 것 같은데...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은 30일 오후 구단주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01 09:24
토트넘, 새 사령탑에 산투 감독 선임…2023년까지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의 소속팀 토트넘이 마침내 새 감독을 찾았습니다. 토트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출신 이스피리투 산투 전 울버햄튼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1 09:08
[영상] 두산 김인태, 외야서 깔끔한 슬라이딩 캐치 프로야구 두산의 외야수 김인태 선수가 한화전에서 보여준 깔끔한 슬라이딩 캐치로 마칩니다. SBS 2021.07.01 07:39
김학범의 선택은 황의조 · 권창훈 · 김민재…"사고 치겠다" 도쿄올림픽에 나설 우리 축구대표팀이 3명의 와일드카드 선수를 포함해 최종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2년 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황의조, 김민재와 '멀티 플레이어' 권창훈을 와일드카드로 선택했습니다. SBS 2021.07.01 07:38
kt, '코로나 위기' 극복하고 5연승…선두 질주 코치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홍역을 치른 프로야구 KT가 흔들리지 않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이스 고영표 선수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SBS 2021.07.01 07:37
김광현, 시즌 2승에 결승타까지…투타 '만점 활약'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마침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는 물론 직접 2타점 2루타까지 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7.0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