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뇌물 받고 미분양 주택 매입' LH 전 간부 압수수색 매입임대주택 사업 추진 과정에서 브로커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LH 전 간부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LH인천본부 주택매입부 전 부장 A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 8곳에 대해 수사관 29명을 투입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8 15:01
경찰, '불법 수익 242억 원' 기획부동산 업체 운영진 15명 검거 경찰이 개발 호재를 과장해 토지를 판매한 12개 기획부동산 업체 관련자 15명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법 특별수사대는 전국의 임야, 맹지 등 저가로 산 토지를 개발될 것처럼 속여 여러 사람에게 판매한 혐의로 15명을 붙잡고,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8 14:55
'지하철 여성에게 소변 테러'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여성에게 소변을 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4시쯤 인천 연수구 자택 인근 화단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8 14:52
[단독] 만취한 주한미군 킥보드 타다 행인 '쿵'…줄행랑 술에 취해 킥보드를 타다 행인을 들이 받고 도주한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새벽 1시 1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킥보드를 탄 주한미군 23살 A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SBS 2021.06.28 14:27
[브리핑] 주요 변이 감염자 267명 늘어 총 2천492명…'델타 변이' 73명↑ 주요 변이 감염자 267명 늘어 총 2천492명...'델타 변이' 73명↑ 당국 "지난주 확진자 중 20대 최다...식당·유흥시… SBS 2021.06.28 14:18
장애 친구 집단폭행, "죄책감 없냐" 물음에 폰만 빤히… 모텔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에게 오물을 뒤집어씌우고 집단폭행한 10대들이 사건 발생 후 처음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공동상해, 공동폭행, 공동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양은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습니다. SBS 2021.06.28 14:09
갑자기 차도 뛰어든 아이…"민식이법 무죄" 선고 이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중에 아이를 치어 다치게 했더라도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벌어진 사고라면 운전자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1.06.28 14:05
'사법농단' 임종헌, '김명수 대법원장 증인' 신청 임 전 차장 측 변호인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재판 공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차장 측은 윤 부장판사가 지난 2017년 10월 김 대법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법농단 의혹 관련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연루자를 단죄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SBS 2021.06.28 14:03
"'새우튀김 갑질' 쿠팡이츠 불공정 약관 심사 청구" 중소상인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새우튀김 갑질 사태'를 낳은 원인이 쿠팡이츠와 판매자 간 약관에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약관 심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28 13:36
'수험생에 사적 연락' 교사 정직 3개월…법원 "적절" 자신이 감독한 고사장에서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다며 사적으로 연락한 교사가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SBS 2021.06.2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