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54명…어제 '역대 최다' 85만여 명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4명으로 이틀 연속 4백 명대를 지켰습니다. 어제 60대 초반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역대 하루 최다 인원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SBS 2021.06.08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2. 어제 하루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가장 많은 인원인 85만 5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SBS 2021.06.08 12:14
결심 앞둔 오거돈 피해자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호소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거돈 사건의 피해자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피해자 A씨는 오늘 오전 예정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 결심공판을 앞두고 이같은 최후 진술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6.08 12:10
'선거법 위반' 최강욱 1심 벌금 80만 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는 오늘 최 대표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08 11:42
조종사 기내 흡연 땐 벌금 최대 1천만 원…개정 법령 내일부터 적용 항공기 승객들에게는 흡연을 금지하면서 정작 조종사와 승무원의 흡연은 규제하지 않았던 항공안접법 관련 규정이 바뀌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조종사나 승무원이 흡연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최대 180일까지 자격 정지를 받게 됩니다. SBS 2021.06.08 11:20
내주부터 적용 '거리두기 조정안' 11일 발표…재연장될 듯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11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7월부터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이달 말까지는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SBS 2021.06.08 11:07
서울 강서구 '고양이 떼죽음'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 지난 2∼3월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여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의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1.06.08 11:01
조국 전 장관 아들에 '허위 인턴 확인서'…최강욱 1심 벌금 80만 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써주고도 선거운동 과정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혐의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6.08 10:50
군사경찰, 불법촬영 피해자에 "그런 놈 말고 나랑 놀지"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가 공군 19전투비행단에서 벌어진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 추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군성폭력상담소는 사건 초동 수사를 담당한 군사경찰 수사계장이 피해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6.08 10:43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인데…명단 누락에 '발 동동'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사전 예약 대상자인데도 명단에서 누락됐거나 예약이 되지 않는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어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30세 미만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경찰·소방 인력,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및 돌봄 인력 등 대상자 가운데 일부가 예약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6.0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