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염불 된 국방장관 지시…"시스템 마련 계기로" 국방장관이 나서서 직접 사과를 하고 또 국방부까지 대책을 내놨는데도 앞서 보신대로 부실 급식 문제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왜 일선 부대에서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는지, 이 내용은 김학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6.01 20:09
[단독] 대한체육회, 바흐 IOC 위원장에게 서한 발송 일본이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시한 것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중재를 요구하는 공식 서한을 오늘 밤에 보냅니다. SBS 2021.06.01 19:50
[단독] "'애플카 시세 차익 의혹' 현대차 임원 5명 더 있다" 올해 초 현대자동차가 애플과 자율자동차 개발에 나선단 소문이 돌던 당시 자사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남긴 혐의로 현대차 임원 5명이 추가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01 19:45
윤석열 "이제 몸 던지겠다"…국민의힘으로 '직진 신호'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달아 접촉하며 정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국민의힘이 오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뽑으면서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1.06.01 19:01
북한, "김정은 대리인" 자리 신설…'제1비서' 직책 명문화 북한이 최근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 김정은 총비서 아래 2인자 직책인 '제1비서' 자리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일 노동당 제8차 대회에서 '조선노동당 규약'을 개정하면서 제26항에서 이 같은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SBS 2021.06.01 18:34
김오수 "검찰의 정치적 중립 지키는 굳건한 방파제 될 것"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취임 첫날인 오늘 외부의 부당한 압력을 막는 '방파제'가 돼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장은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총장으로서 굳건한 방파제가 돼 일체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1 18:22
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역할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에게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검찰과 법무부에서 중요한 직책들을 두루 경험했고, 내외의 신망도 두터운 만큼 검찰총장으로 성과를 내달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1.06.01 17:46
외교부 "골대 움직인 건 일본"…모테기 위안부 발언 반박 정부는 한국 정부가 한일 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입장, 이른바 '골대'를 계속 바꾸는 바람에 해결이 어렵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의 어제 발언에 대해 "그간 '골대 움직이기'를 지속해온 것은 2015년 위안부 합의 및 1993년 고노 담화 등에서 스스로 표명했던 책임 통감 및 사죄·반성의 정신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온 일본 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6.01 17:37
[오뉴스 출연] '조국의 시간' 논란 (정하석 SBS 논설위원)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정하석 SBS 논설위원과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6.01 17:18
각 부처 '유휴부지' 총동원…"이달 말까지 추가 공급책 낼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6월 중순 늦어도 이달 말까지 추가 주택 공급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당정 차원에서 꾸려질 부동산 공급대책 TF를 중심으로 각 부처와 산하기관의 유휴부지 현황을 파악한 뒤 주거용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1.06.01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