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봉도 해상서 372톤급 예인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승봉도 동쪽 3.3㎞ 해상에서 이동하던 372톤급 예인선 A호에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1.05.22 22:52
'한미 백신 협력' 어떤 내용 논의했나…내일 오전 브리핑에서 공개 우리나라와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포괄적 백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정부가 내일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이번 방미 과정에서 논의된 백신 관련 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5.22 22:51
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6개월만 첫 소환 검찰은 오늘)22일) 이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6개월 만에 첫 소환 조사입니다. 검찰은 이 차관을 상대로 사건 당일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경위와 이후 경찰에서 내사 종결을 받은 과정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22 22:50
밤 9시까지 552명…확진자 600명 안팎 발표 예상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5.22 22:49
서울 성북구 아파트에서 불…주민 33명 병원 이송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성북구의 1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난 불이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22 21:24
남양주 야산서 대형견에 물린 50대 여성 숨져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에서 59살 A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목 뒷덜미 등에서 많은 피가 나 심정지 상태였는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21.05.22 21:21
고양 아파트서 난 불에 거동 불편한 80대 전신 2도 화상 오늘 낮, 경기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87살 A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22 21:17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5.22 20:51
[제보] 펜스 치고 '내 땅'…"돈 주고 빌렸는데 못 들어가" 코로나로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서 큰맘 먹고 상가 사무실을 빌렸는데,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상가 사무실에 둘러져 있는 펜스 때문인데, 무슨 사연인지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22 20:24
공사장서 50대 인부 추락…"발판 고정 안 됐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4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작업자가 밟고 있던 발판의 고정장치가 풀리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5.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