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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6개월만 첫 소환

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6개월만 첫 소환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작성 2021.05.22 22: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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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구 법무부 차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이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6개월 만에 첫 소환 조사입니다.

검찰은 이 차관을 상대로 사건 당일 택시 기사를 폭행한 경위와 이후 경찰에서 내사 종결을 받은 과정 등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처리와 관련해 경찰 고위 인사 등에게 도움을 청했는지 등을 조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6일 밤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 기사를 폭행했지만, 경찰에 입건되지 않아 논란을 낳았습니다.

검찰은 이 차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피해자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처벌해야 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적용 여부와 처벌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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