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생리로 조퇴해도 확인 못 해"…교사 성희롱 조사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수업 시간에 여학생이 생리 조퇴를 한다 해도 확인할 수가 없다거나 남학생들은 예쁜 보건 선생님을 보면 치료 안 받아도 아픈 게 싹 없어질 거라는 식의 발언을 이어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4.20 20:33
뒤통수 치고 뺨 때리고…출석 거부한 벨기에 대사 부인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며칠 전 옷가게 직원들을 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비난이 일었습니다.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를 않고 있는데 이런 일이 더는 없기를 바란다면서 피해 직원의 가족이 폭행 장면이 담긴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4.20 20:31
김학의 긴급 출금하고 "징계 받으면 할 수 없다" 어제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이른바 김학의 전 차관 조사 보고서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오늘도 관련 보도 이어갑니다. 당시 조사단에 참여했던 박준영 변호사가 제공한 자료 가운데에는 진상조사단의 단체 대화방 내용도 있습니다. SBS 2021.04.20 20:29
'광명 집단 투기 의혹' LH 직원 친인척도 구속영장 청구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 부서에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LH 직원의 친인척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SBS 2021.04.20 20:22
버젓이 성착취 방송…'장애' 악용해 형량 낮춰 이뿐 아니라 일부 인터넷 방송에는 장애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영상도 버젓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성범죄로 저지르다 붙잡혀서 재판에 넘겨져도 집행유예나 벌금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SBS 2021.04.20 20:17
[단독] 장애인 출연 돈벌이…'노예 방송' 거부하면 폭행 다음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저희가 취재한 장애인 인권 학대 실태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이어가겠습니다. 최근 인터넷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장애인을 학대하고 또 착취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4.20 20:14
실내체육 2m 떨어져도 감염…"환기 자주 해야"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만 우리 일상 곳곳에선 계속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체육 시설에서 올해 들어서만 1천 명 넘게 코로나에 걸렸는데 확진자와 2m 이상 거리를 뒀는데도 감염된 사례가 여러 명 있었습니다. SBS 2021.04.20 20:12
고령 우선? 거리 우선?…지역별 접종 기준 제각각 75살 이상 어르신들은 이번 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신청한 지 한참이 지났는데, 또 내 주변에서는 이미 다 맞았다는데 왜 나는 언제 맞으라는 연락이 오질 않는지 답답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SBS 2021.04.20 20:08
[단독] 접종센터 수백 명 '와글'…"한꺼번에 다 오라더니"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한 접종 센터에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은 채 어르신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왜 그랬던 건지 TBC 박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1.04.20 20:07
'11월 집단면역' 되뇐 정부…변수 많아 불안 정부는 미국에서 백신을 빌린 뒤에 나중에 갚는 방식도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긴 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4.2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