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차별 조장" 한국계 아빠, 미 인기 아동도서 퇴출 미국의 인기 아동도서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에 속한 책이 인종에 관한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아시아계 차별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도서관과 서점에서 퇴출당했습니다. SBS 2021.03.30 15:14
수에즈 운하서 사고 수습 후 첫 선박 무사통과 30일 미국 뉴욕타임스로 29일 오후 9시15분쯤 홍콩 선적 화물선 'YM위시'호가 수에즈 운하 남단을 빠져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인근 도시 제다로 향했습니다. SBS 2021.03.30 15:09
[Pick] 크리스마스에 '삽' 선물 받은 6살…마당서 '이것' 발굴 지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린이용 화석 발굴 세트'를 선물 받았던 어린아이가 집 뒷마당에서 첫 발굴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잉글랜드 월솔에 사는 6살 시드는 최근 뒷마당 흙을 삽으로 파내던 중 다급하게 아버지 싱 씨를 불렀습니다. SBS 2021.03.30 14:57
독사처럼 독 가진 쥐, 인간 가능할까…독샘 · 침샘 유전자 공유 일본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대학'에 따르면 OIST 박사과정 대학원생 아그니쉬 바루아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독사의 구강독 시스템이 침샘에서 진화한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는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1.03.30 14:09
[월드리포트] 111년 된 건물, 재건축 대신 '통째 이사'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있는 고풍스러운 건물입니다. 건축가 프랭크 월프가 1910년에 지은 것으로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로 사용됐습니다. [그라시아 랭킨 : 새너제이시를 둘러보면 이렇게 생긴 것과 비슷한 오래된 건물이 있어요. SBS 2021.03.30 12:37
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폭행해 기절시켜…공개수배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흑인이 아시아인을 마구 폭행해 기절시킨 장면을 담은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자 뉴욕 경찰이 영상 속 흑인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SBS 2021.03.30 12:23
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폭행해 기절시켜…SNS 영상 충격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흑인이 아시아인을 마구잡이로 폭행해 기절시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폭행 장면은 SNS에 올라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뉴욕 경찰은 해당 영상을 캡처해 폭행한 흑인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SBS 2021.03.30 12:01
유엔 사무총장, 미얀마 군부 규탄…안보리 긴급 소집 AFP 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9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말 미얀마 군부의 무력 진압으로 민간인 100여 명이 숨진 것을 규탄하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압박을 가하려면 우리가 더 단결해야 하며 국제사회가 더 전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1.03.30 11:51
[영상] 드디어 떴다!…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가로막혔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 수에즈 운하가 7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수에즈운하관리청는 현지 시간 29일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올랐다면서, 이에 따라 운하 통행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30 11:39
나이키, 사람 피 담은 '사탄 운동화' 논란 일자 제작 업체 소송 이 업체가 나이키 운동화에 사람의 피를 담은 이른바 '사탄 운동화'를 출시, 나이키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것입니다. 30일 NBC 뉴스에 따르면 나이키는 전날 스트리트웨어 업체인 MSCHF를 상대로 연방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3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