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네이버에서 팔았으면, 네이버도 책임"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앞으로 네이버나 쿠팡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샀다 피해를 보면, 판매 업체뿐 아니라 해당 플랫폼에도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3.08 08:24
희귀수종 빽빽이 심은 LH 직원…"선수 아니면 못할 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광명시흥지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에 땅을 매입하고, 희귀수종을 빽빽이 심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SBS 2021.03.08 08:17
부동산 투기 조사 대상만 '10만 명'…낱낱이 드러날까 정부합동조사단이 3기 신도시 전반에 대한 투기 조사를 본격화하면서 해당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과 범위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1.03.08 08:16
제도권 밖에서 덩치 키우는 가상화폐…하루 거래 8조 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하루평균 거래 금액이 8조 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현재 정부는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금세탁 방지에 초점을 맞춰 규제하는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SBS 2021.03.08 08:04
부동산 정책 불신 커졌지만…"반드시 일정대로 추진"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면서 정부의 공급 대책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3.08 07:23
'LH 사태' 재발 방지 대책…"부당이익 5배까지 벌금" 이처럼 정부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후속 조치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동산 관련 부처나 기관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토지 거래를 제한하고 부동산 등록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3.08 07:19
홍남기 "LH 사태 송구…투기 확인 시 무관용 조치" 정부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투기가 확인되면 무관용 조치하겠다며 강력한 처벌과 재발 방치 대책도 함께 내놨습니다. SBS 2021.03.08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