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벨상 수상자도 연판장 서명…"램지어 용납 못 해"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철회하라며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여기에 벌써 1천500명 넘게 서명했고 노벨상 수상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1.02.25 20:42
한 번 맞는 백신 승인 임박…'게임 체인저' 되나 미국은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 백신을 곧 승인할 예정입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 만든 백신인데 한 번만 맞아도 되고, 보관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SBS 2021.02.25 20:32
뉴욕서 코로나19 신종 변이 확산…백신 효과 약화 우려 미국 뉴욕에서 백신의 효력을 약화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이번 주 발표를 앞둔 논문에서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채취한 코로나19 표본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25 18:25
인도-파키스탄, '분쟁지' 카슈미르 국경지대 정전 합의 인도 국방부에 따르면 양국 군은 25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전 통제선에서의 정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번 합의의 효력은 25일 0시부터 적용됐으며 "양측은 모든 합의를 엄격하게 준수하는데 동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1.02.25 18:11
뉴질랜드 코로나19 방역 성공하자 집값 폭등 후폭풍 뉴질랜드가 코로나19 방역에 승기를 잡기 시작하면서 집값이 폭등하는 뜻밖의 부작용에 직면했다고 AP 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집값이 내려갈 것으로 대다수 전문가가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최근 1년 사이에 19%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SBS 2021.02.25 17:51
미얀마 친군부 시위대 등장…20일 만달레이 총격 부상자 또 숨져 현지 언론 및 외신에 따르면 25일 최대 도시 양곤 시내에서는 약 1천 명의 친군부 시위대가 집결했습니다. 쿠데타 직후 군부 지지 인사들이 차를 타고 군부 깃발을 흔들며 시내를 활보한 적은 있었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시위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2.25 17:50
일본 후쿠시마 강진 발생 열흘 만에 첫 사망자 확인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지 열흘 만에 첫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시에서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가구 등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지난 23일 발견했습니다. SBS 2021.02.25 17:49
바이든, 반도체 등 공급망 검토 지시…중국 "비현실적" 비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수급 구조에 문제점을 드러낸 중요 품목의 공급망에 대해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검토 대상에는 한국이 세계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반도체 칩과 차량용 배터리가 포함돼 검토 결과에 따라 우리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BS 2021.02.25 17:46
속옷만 입고 바글바글…이 시국에 열린 日 알몸 축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일본 '알몸 축제'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본이 '알몸 축제'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하다카 마쓰리'라고 불리는 알몸 축제가 열렸습니다. SBS 2021.02.25 17:35
마요네즈의 놀라운 효능…'타르 범벅' 거북이 살렸다 얼마 전 대규모 해양 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이스라엘에서 타르 범벅이 돼 생사를 오가던 거북이들이 마요네즈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거북이 살린 마요네즈'입니다. SBS 2021.02.2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