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인들, '램지어 규탄' 청원 속속 동참 미국 동북부 한인회연합회는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청원을 올리고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0:34
화이자 "남아공 변이에 백신 효과 3분의 2 감소" 인정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를 상대로 항체 보호가 3분의 2 정도 떨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1.02.18 10:22
미 한인들도 '램지어 규탄' 청원 운동 미국 동북부 한인회연합회는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에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청원을 현지 시간 16일 올렸습니다. SBS 2021.02.18 10:12
'여성멸시' 모리 대신 '강제 키스' 하시모토…올림픽조직위 논란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사임한 가운데 후임 인선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구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의 부적절한 과거 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연합 2021.02.18 10:05
미 · 영 · 프 · 독, '이란 핵합의 복원' 장관급 논의 이란 핵합의에 서명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4개국 외무장관이 합의 복원을 위해 회담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현지 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8 10:03
[Pick] '백신 음모론' 맹신 英 시민…접종 대신 가족에 '이것' 먹여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그대로 믿은 영국 일가족이 독특한 '민간요법'을 몸소 실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런던 보건 기구 '헬스워치'는 최근 SNS를 통해 퍼진 '가짜뉴스'를 경계하라고 당부하며 실제 벌어진 황당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1.02.18 09:59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도 비트코인 손댔다…"조금 해보기 시작"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17일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장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블랙록의 글로벌채권 최고투자책임자인 릭 리더는 CNBC방송에 출연해 "오늘날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보기드물 정도"라면서도 "사람들은 가치 저장소를 찾는다. SBS 2021.02.18 09:24
화이자 백신, 남아공 변이에 백신 효과 3분의 2 감소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를 상대로 항체 보호가 3분의 2 정도 떨어질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1.02.18 09:22
[월드리포트] '해적판 사이트' 단속에 열 올리는 중국…효과 있을까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시 공안국은 기자회견을 열어 한 인터넷 사이트 적발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외국 영화와 드라마에 중국어 자막을 입혀 불법으로 공급해온 이른바 '해적판 사이트'입니다. SBS 2021.02.18 09:05
美 중년 부부의 222만 원 팁…그 속에 담긴 달달한 20년 사랑 미국의 중년 부부가 식사를 하고 거액의 팁을 남긴 사연이 화제입니다. 18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부부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쯤 시카고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클럽 럭키'에서 식사를 한 후 밥값의 14배가 넘는 팁을 남겼습니다. SBS 2021.02.18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