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숨바꼭질하다 '쓰레기차' 들어간 7살…미화원 덕에 구사일생 눈 깜짝할 사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던 어린아이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탬파 베이에서 할머니와 사는 7살 엘리아스가 '숨바꼭질'을 하던 중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7 17:29
미 기업 재무 임원 84% "비트코인 투자 계획 없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의 기업 재무담당 임원 대상 설문 조사에서 10명 중 8명은 회사 자산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7 17:16
日 의료진부터 백신 접종 시작…부작용 매일 확인 일본이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의료계 종사자부터 시작해서, 부작용 여부를 살피면서 차츰 대상자를 넓힐 계획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SBS 2021.02.17 17:14
미얀마, 주말 이후 최대 규모 시위…충돌 우려 고조 오늘 양곤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선 수만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시위 진압에 군 병력이 투입된 후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21.02.17 16:47
빌 게이츠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지구 혼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미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매년 배출되는 510억 t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은 인류가 지금까지 해온 어떤 것보다 큰 노력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17 16:10
일본 시마네현 지사, 도쿄올림픽 개최 반대 마루야마 다쓰야 일본 시마네현 지사가 17일 도쿄올림픽 개최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마루야마 지사는 이날 정오부터 열린 성화 봉송 임시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도쿄올림픽 개최와 시마네현의 성화 봉송에 협력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7 15:39
최악 한파에 미국 20여 명 사망…정전 피해 눈덩이 북극발 맹추위에 미국 본토의 4분의 3이 눈에 뒤덮이고 미국인 절반에게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남부 지역인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아칸소 등 남부 지역까지 덮쳤고 알래스카보다 더 심한 추위에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 겹쳤습니다. SBS 2021.02.17 15:32
미 시민사회도 램지어에 분노 "일본의 대변인…역사 부정 말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원격으로 참석한 16일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위안부 지킴이'로 유명한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은 "우리가 할 일은 그 교수직에 대한 자금 지원을 끊고 하버드대가 미쓰비시로부터 더 돈을 받지 않도록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7 15:17
중국서 또 금광 인명 사고…2명 사망·4명 실종 중국 산둥성에서 또 금광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관영 CCTV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옌타이시 관할 자오위안시에 있는 차오자와 금광에서 설비 보수 작업 중 화재가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매몰됐습니다. SBS 2021.02.17 15:10
인도네시아, 공무원 등 2단계 백신 접종 시작…상인도 포함 인도네시아가 보건의료인 112만 명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공무원 등 1천690만 명에 대한 2단계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1.02.1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