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유럽 철군 없다…어떤 병력태세 결정도 동맹과 협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유럽에서 미군을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로이드 장관은 16일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대통령 지시에 따라 현재 정부는 전세계 병력태세를 검토하고 있다. SBS 2021.02.17 19:12
미일, 주일미군 분담금 1.2% 늘어난 2조 1천억 원에 합의 일본 정부가 2021회계연도에 부담하는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2천17억엔으로 결정됐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오늘 저녁 기자단에 미국 측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7 18:56
사람 태우는 중국산 드론 택시? 서학개미 잔고 태우고 주가 날려버린 근황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인 개인투자자, 이른바 '서학 개미'들이 6000억 원 넘게 사들인 중국의 '드론 택시' 회사 '이항'의 주가가 하루 만에 60% 넘게 폭락했습니다. SBS 2021.02.17 18:51
"홍콩 반중인사 지미 라이, 옥중에서 또 체포"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옥중에서 다시 체포됐습니다. 홍콩 동방일보는 경찰이 지난해 8월 타이완 망명을 위해 해상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힌 12명의 홍콩인 중 한명을 도운 혐의로 현재 스탠리 교도소에 수감 중인 라이를 어젯밤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7 18:25
홍콩 매체 "코로나 진원지 中 후베이서 노인 15만여 명 사라져" 중국에서 지지난해 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후베이성에서 노인 15만 명가량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당국이 76일간 봉쇄했던 후베이성 우한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 발표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미스터리'가 제기된 셈입니다. SBS 2021.02.17 17:57
누가 바다에 세제를? 거품 뒤덮인 아일랜드 마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거품으로 뒤덮인 집'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집 한 채가 하얀 거품에 뒤덮였습니다. 거품이 마치 눈이 내리는 것처럼 바람에 끊임없이 날리는데요. SBS 2021.02.17 17:44
곱창밴드로 머리 묶는 질 바이든, 멜라니아와 딴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여사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마카롱을 고르는 사진인데요. 소탈한 모습이 친근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SBS 2021.02.17 17:43
미일 방위비 협정 1년 연장…주일미군 분담금 현행 수준 유지 일본 정부는 17일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의 근거가 되는 미일 방위비 특별협정을 1년 연장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1회계연도에 일본 정부가 부담하는 주일미군 분담금은 현행 수준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SBS 2021.02.17 17:43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아마존 이달의 소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이달의 책 '두근두근 내 인생'입니다. 김애란 작가의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이 미국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의 '이달의 소설'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1.02.17 17:41
딸 훔쳐보던 남자…몸 던져 막아낸 '슈퍼맘'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10대 딸을 둔 미국의 한 어머니가 딸의 방을 훔쳐보던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1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