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백신 공급 막고 '포로 석방 연계' 논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15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코로나19 백신의 차단을 비난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PA 보건장관 마이 알카일라는 성명을 내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2천 회분을 가자 지구의 의료진용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점령 당국의 진입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6 17:53
5개월 만에 10분의 1로 '뚝'…인도 확진자 급감 미스터리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집계에 따르면 16일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천92만5천710명으로 전날보다 9천121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9월 중순만 하더라도 하루 10만 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불과 5개월 만에 10분의 1로 줄어든 것입니다. SBS 2021.02.16 17:44
'이게 뭐야?' 1800원짜리 고둥에서 건진 횡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입니다. '3억 원대 희귀 진주' 태국에 사는 트럭 운전사 잔수크 씨, 해산물을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시장에 가서 고둥 500g을 우리 돈 1,8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SBS 2021.02.16 17:41
"숨겨진 초인 아닐까요?"…폭설 속 '원더우먼' 영국에서는 폭설 속에 오도 가도 못하는 대형 트럭을 맨손으로 밀어 올린 '원더우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폭설 속 '원더우먼'입니다. SBS 2021.02.16 17:39
천상의 휴양지마저…밧줄에 묶인 고래상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밧줄에 묶인 고래상어'입니다. '천상의 휴양지'라고 불리는 몰디브의 이 푸바물라섬은 몰디브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환초 지대로 손꼽힙니다. SBS 2021.02.16 17:37
[영상] 두 팔 없는 발레리나 소녀의 무한도전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두 팔 없이 태어났지만, 발레리나를 꿈꾸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브라질 소녀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1.02.16 17:33
[Pick] "저 차 이상한데…" 아동 납치범 붙잡은 환경미화원 '눈썰미' 두 환경미화원이 '아동 대상 범죄'가 의심되는 장면을 포착하고 재빠르게 대처에 나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미국 ABC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에서 2인조로 일하는 환경미화원 메릭 씨와 안톤 씨는 지난 8일 이른 아침 늘 쓰레기를 수거하러 다니던 구역 내 공터에 자동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1.02.16 17:24
미얀마 경찰, 아웅산 수치 추가 기소…"국가재난법 위반" 미얀마 경찰이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군부에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추가로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치 고문의 변호인인 킨 마웅 조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수치가 '국가재난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02.16 17:23
벽난로 불 지피고 7시 칼퇴근…바이든 시대 달라진 백악관 미국 백악관 주인이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저녁 소등 시간이 앞당겨지는 등 내부 분위기가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고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21.02.16 17:02
카자흐스탄 보건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부작용 없어" 최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의료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를 대량 접종한 결과 아무런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현지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1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