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으로 만든 옷 · 수소차…ESG에 돈 몰린다 요즘 전 세계 기업경영 트렌드가 바로 ESG입니다. 환경과 사회, 기업지배 구조의 영단어 머리글자를 딴 건데요. 페트병이 하얀 섬유로 바뀌고 다시 옷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2.07 20:50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 김진숙 씨가 지난해 말 부산을 출발해 34일 만인 오늘 청와대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정년을 맞았고, 현재 투병 중인데도 400km나 걸어온 이유를 먼저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2.07 20:20
코로나 여파로 '화폐 유통수명' 증가…5만원권 14년 6개월 5만원권 신권이 발행 후 소용을 다 할 때까지 14년 6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전보다 유통수명이 1년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하면서 지폐의 유통수명이 늘었습니다. SBS 2021.02.07 12:42
[취재파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금 도둑을 대하는 방법 지난해 11월 SBS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돕겠다며 시작한 재정사업이 세금만 축낼 수 있다는 우려였다. SBS 2021.02.07 09:36
코로나 덮친 항공업계…대한항공 빼곤 '쑥대밭'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대한항공이 예상 밖의 선전을 보여줬지만, 저비용항공사는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LCC들은 설 연휴 전후로 작년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2.07 09:17
작년 124개 상장사 배당금 30조…삼성전자 특별배당 위력 지난해 주요 상장사의 연간 배당금이 6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금까지 2020사업연도 결산배당을 발표한 124개 상장사의 현금배당 합계는 30조2천43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2.07 09:15
지역별 수출, 코로나로 명암…울산 · 부산 · 전남 '휘청'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지역별 수출 실적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자동차, 석유 등 전통산업 의존도가 높은 울산과 부산 등은 휘청였지만, 반도체 등 정보기술 제품 비중이 큰 충청권은 오히려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SBS 2021.02.07 09:11
국가채무비율 10년간 24%P↑…37개 선진국 중 증가 폭 9위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15년과 비교해 2025년에는 24%포인트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통화기금 분류상 선진국 37개국 중 9번째로 큰 증가 폭입니다. SBS 2021.02.07 09:06
비수도권 밤 10시로 영업제한 완화…수도권은 9시 유지 방역 당국이 영업제한 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서만 밤 10시까지, 1시간 늦춰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도권은 재확산 우려가 있다며 현행 밤 9시 영업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07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