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늘어난 쓰레기…'착한 소비' 공감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서 배달음식 많이 시켜 먹게 되죠. 그만큼 불필요한 쓰레기도 늘었는데, 이런 쓰레기를 줄이자는 이른바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1.17 21:03
손님 맞이로 분주…"문 열어도 걱정" 내일부터는 카페 안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노래방이나 헬스장도 다시 문을 엽니다. 쌓아두었던 테이블 먼지를 털어낸 것처럼 자영업자분들 근심도 털어내면 좋을 텐데, 아직은 걱정이 많습니다. SBS 2021.01.17 20:13
SNS 통해 산 물건…배송·품질 피해 신고↑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10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SNS 플랫폼 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 4천 건 가까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내용은 배송지연이나 아예 배송이 안 된 사례가 절반 이상인 59.9%로 가장 많았고, 계약해제, 품질불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SBS 2021.01.17 13:40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검증자문 결과 내일 공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증 결과가 내일 공개됩니다. 식약처는 오늘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안정성과 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고 렉키로나주의 임상시험 결과를 검증합니다. SBS 2021.01.17 11:50
은행서 돈 빼 주식 산 개인들…지난해 100조 이상 샀다 지난해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주식 규모가 1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개인들이 순매수한 국내외주식 금액이 102조 2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1.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