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감온도 영하 25도…폭설 후 꽁꽁 언 출근길 폭설이 온 뒤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전북권,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는 영하 20도 내외, 서울·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7 08:42
두 자녀 살해 혐의 '무죄' 받은 20대 부부…항소심 판결 뒤집힐까 생후 16개월에 불과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를 아동학대치사죄가 아닌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원주 3남매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1.01.07 08:41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비트코인 국고 귀속 길 열려…시세 74억 원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시세 74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2년여 만에 국고로 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1.07 08:34
"다들 차량 밀기 시작"…퇴근길 폭설에 뒤엉킨 도로 어젯밤 갑작스럽게 눈이 많이 와서 도심 주요 도로는 한때 마비가 됐었습니다. 제설 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해서 차들이 한 데 뒤엉키기도 했고, 눈길 교통사고도 곳곳에서 속출했습니다. SBS 2021.01.07 08:33
낮에도 전국 영하권 맹추위…"빙판길 조심" 목요일인 오늘은 낮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맹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젯밤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도 떨어진 탓에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SBS 2021.01.07 08:27
계단은 얼음판 · 벽엔 고드름…4달째 물 새도, LH는 건물 하자로 넉 달째 물이 새고 있다는 제보가 저희 SBS에 들어왔습니다. 현장은 공공임대주택이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현장을 가봤더니, 계단은 얼음판이 됐고 벽 곳곳에 커다란 고드름까지 매달려 있었습니다. SBS 2021.01.07 08:26
내일부터 모든 외국인 'PCR 음성 확인서' 내야 한국 땅 밟는다 앞으로 항공편을 이용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은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부터 전국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됩니다. SBS 2021.01.07 08:21
맹추위 속 폭설로 도로 '꽁꽁'…출근길 혼잡 · 불편 북극발 한파에 밤새 폭설까지 내려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직 혼잡 시간대에 다다르지 않은 오전 7시 이전부터 지하철은 북적였고, 빙판길 탓에 버스는 엉금엉금 서행했습니다. SBS 2021.01.07 08:12
밤새 제설 작업에도 곳곳 '빙판'…"출근 시간 조정" 그럼 여기서 오늘 출근길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다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서동균 기자, 지금은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서울 서초소방서 앞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1.01.07 08:11
카지노서 증발된 현금 145억…그리고 사라진 직원 제주의 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 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금 관리를 해오던 외국 국적의 직원이 연말에 휴가를 떠난 후 현재까지 출근하고 있지 않아서 이 직원이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2021.01.07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