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유서 발견돼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두 딸 등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원 중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여성 A 씨와 13살, 5살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5 07:51
고속도로 멈춘 차, 만취 차량이 들이받아 1명 숨져 밤사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만취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피해 차량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SBS 2021.01.05 07:48
무단결근 해도 승진?…'아빠는 소방 간부' 뒷말 무성 대전소방본부에서는 지난해 승진자 명단을 놓고 이런저런 석연치 않은 의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승진에서도 '부모 찬스' 쓴 것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SBS 2021.01.05 07:44
아스트라 백신 40일 안에 심사…"다음 달부터 접종" 영국에서 접종이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가 우리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를 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대한 빨리 식약처의 심사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05 07:31
택시회사 집단감염에 "현금 승객 번호 기재"…혼선 앞으로 서울에서 택시비를 현금으로 내려면 명부에 전화번호를 적어야 합니다. 서울의 한 택시회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서울시가 이런 조치를 내놓은 것인데요, 갑작스러운 조치로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1.01.05 07:27
신규 확진 1천 명 밑돌 듯…취약시설 집단감염 뇌관 코로나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 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쉽게 잡히지 않는 집단감염이 문제입니다. SBS 2021.01.05 07:24
선사 측 "공해상에서 억류…환경 오염 가능성 희박" 선사 측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부산 본사에 긴급상황실을 만들고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 일단 우리 유조선이 해양환경을 오염시켜서 억류했다는 이란군의 주장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05 07:17
신규 확진 1천 명 밑돌 듯…취약시설 집단감염 여전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상당히 줄어서 1천 명 아래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쉽게 잡히지 않는 집단감염이 문제입니다. SBS 2021.01.05 06:22
한국 케미호 선사 측 "공해상서 억류…환경오염 가능성 희박"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이란 정부 군은 우리 유조선이 해양 환경 규제를 위반했다, 다시 말해서 바다 환경을 오염시켜서 억류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05 06:14
'소한', 일부 서쪽지방 아침까지 비·눈 조금…내일부터 북극 한파 현재 일부 중부와 호남지역에 눈발이 날리거나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절기 소한인 오늘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SBS 2021.01.05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