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1.03 21:19
"바람 쐬러 나왔어요"…거리두기 피로감도 '고비' 새해 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체적으로 썰렁한 분위기였지만 답답함에 교외로 외출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정부는 우선 3단계 격상없이 거리두기 연장으로 최대한 재유행을 막겠다는 계획인데, 염려되는 점도 많습니다. SBS 2021.01.03 20:50
문지기 두고 SNS 호객…자가격리자 낀 '70명 술판' 많은 분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계시지만, 무너진 곳도 있습니다. 부산의 한 클럽에선 70명이 모여 술판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고, 대구에선 불법 체류 외국인 19명이 함께 모여 파티를 열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03 20:44
CCTV 속 힘겨운 마지막 발걸음…"정인아 미안해" 공분 세 번이나 살릴 기회가 있었는데도, 끝내 구하지 못하고 결국 학대받아 숨진 16개월 아기, 정인이 입니다. 어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정인이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함께 슬퍼하고 분노했습니다. SBS 2021.01.03 20:41
구치소 전수조사 때마다 속출…외부 이송도 검토 서울동부구치소에서는 검사가 진행될 때마다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전수검사에서 121명이 또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벌써 1천 명을 넘겼습니다. SBS 2021.01.03 20:27
'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요양병원장의 고백 당국이 이렇게 대책을 내놨지만,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이미 심각한 상황입니다. 부천의 한 요양병원 상황 보시면 지난달 간호사와 간병인 7명, 그다음 날 입원 환자 6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1.03 20:23
요양병원 동시다발적 집단 감염…이제야 '긴급 대책' 그런데 광주와 인천 요양병원에서는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정부가 오늘 요양병원 집단감염을 막겠다며 대책을 내놨는데, 뒷북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BS 2021.01.03 20:19
취약시설 집단감염 지속…"강화된 방역 효과 서서히" 앞서 말한 것처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23일 만입니다. 물론 연휴인걸 감안해야 하지만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 효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1.03 20:16
오늘의 주요뉴스 1. SBS 신년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뒤를 이었는데, 조사 결과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SBS 2021.01.03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SBS 신년 여론조사, 가장 선호하는 서울시장 후보는? ▶ 코호트 격리 요양병원장의 고백.."다시는 이런 일… SBS 2021.01.03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