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민정수석 조국, 절제와 개입 사이 ⑦ 민정수석실은 강제수사권이 없습니다. 계좌추적 등 권한이 없습니다. 검찰은 그런 권한이 있습니다. 검찰에서 수사해 강제수사 통해 기소해 처벌됐다는 것을 가지고 당시 민정수석실은 그 정도밖에 못했냐고 비난하는 건 사후적 재단입니다. SBS 2020.11.16 16:20
수능 앞두고 전국 동시다발 확산…거리두기 중대 기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안상우 SBS 정책문화… SBS 2020.11.16 15:55
[속보] 순천 중앙병원 간호사 확진…6병동 코호트 격리 순천 중앙병원 간호사 확진...6병동 코호트 격리 SBS 2020.11.16 15:21
'스토킹' 여성 집 찾아가 사제 폭발물 터뜨린 20대 구속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따라다니던 여성의 집 근처에서 폭발물을 터뜨린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발물사용 및 특수재물손괴·주거침입 등 혐의로 A 밝혔습니다. SBS 2020.11.16 15:14
[브리핑] 정은경 "코로나 감염력 1 넘어…2∼4주 후 300∼400명 발생 가능" 방역당국이 앞으로 2∼4주 후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씩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재생산지수는 1.12로, 1.1이 넘은 상황"이라며 "다양한 단기예측을 보면 현재 수준에서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2주나 4주 후에 300명에서 400명 가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1.16 14:13
[속보] 코로나19에 전국 62개교 등교 못 해…35곳 감소 코로나19에 전국 62개교 등교 못 해...35곳 감소 학생 29명·교사 10명 사흘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 SBS 2020.11.16 14:04
전남대병원 5명 추가 확진…신경외과·감염내과 코호트격리 전남대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부 병동을 코호트 격리하고 외래, 응급실 폐쇄 기간도 연장했습니다. SBS 2020.11.16 14:01
"죽은 자 살리고 허공 걸어" 남아공 목사 사기 들통나자 도주 죽은 사람을 살리고 병을 고친다며 예언자를 자처해 거액을 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독교 교회 목사가 사기행각이 드러난 후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0.11.16 13:21
'오래 재직했다고'…성매매 업자에 단속 정보 넘긴 경찰관 집행유예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성매매 업자에게 단속 정보를 넘기고 금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46세 A 경위에게 오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11.16 13:15
대한변협, 추미애 '휴대폰 비밀번호 공개법안' 철회 요구 대한변호사협회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 추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변협은 오늘성명을 내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법무부 장관이 헌법에 배치되는 '휴대전화 비밀번호 강제 해제법' 제정을 추진하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장관은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를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1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