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기관 무인기 구매서 중국산 사실상 배제 일본 정부는 무인기가 수집한 데이터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 구매 무인기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7 15:42
美 아이오와주 오토바이클럽 모임서 총격 1명 사망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시에서 현지시간 26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AP통신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17분쯤 워털루시 4번가 한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0.09.27 14:50
'지금 만나러 갑니다' 日 톱스타 다케우치 유코 사망 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연 배우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가 사망했습니다. SBS 2020.09.27 14:03
미군 정찰기, 中 영해 88여km까지 접근 빈과일보 등 타이완 언론은 중국 베이징대 싱크탱크 보고서를 인용해 어제 오전 9시쯤 미 해군 정찰기 EP-3E가 중국 남부 광둥성과 푸젠성 연안을 따라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7 13:52
모디 총리 "인도 생산 코로나 백신, 전 인류에 도움 될 것" 인도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이 전 인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자신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세계 최대 백신 생산국으로서 오늘 지구촌에 한 가지 더 확신을 주고 싶다"며 "인도의 백신 생산과 수송 능력은 이번 위기와 싸우는 모든 인류를 돕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9.27 11:46
자연으로 돌려보낸 백두산 호랑이, 러 밀렵꾼 총격에 희생 러시아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작년 5월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낸 멸종위기종 아무르 호랑이 1마리가 최근 밀렵꾼에게 희생됐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무르주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 동북쪽 한 마을에서 아무르 호랑이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0.09.27 11:33
정치적 불안정 여파로 작년 영국 여권 갱신한 홍콩인 8배 폭증 지난해 홍콩을 뒤덮은 반정부 시위로 영국해외시민 여권이나 일반 여권 갱신을 신청한 홍콩 시민이 전년보다 8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 홍콩보안법이 제정되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9.27 10:47
전기불꽃에 산불 번질까 캘리포니아 북부 정전 경보 전기 불꽃에 따른 산불 발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대규모 정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회사인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은 현지시간 오는 28일까지 북부지역 16개 카운티 9만 7천 가구에 일시적으로 전력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LA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7 10:36
[Pick] 연못 청소 맡겼다 '잉어 50마리' 잃은 주인…이유는?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연못 청소를 맡겼다가 소중한 잉어 50마리를 잃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카스쿠스' 등에 말레이시아에 사는 무드 아쉬누르 씨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0.09.27 10:29
중국 최신예 스텔기 전투기 타이완 인근 배치 타이완을 둘러싼 미중간 군사 대치가 가열되는 가운데 중국이 타이완 인근에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를 배치하며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타이완 언론들은 중국군의 젠-20 스텔스 전투기가 타이완에서 500㎞ 떨어진 중국 동부 저장성 취저우시 인근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2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