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국토순례…코로나 속 항공사의 고육지책 코로나 국면 장기화로 여객 수요가 크게 줄어들자 항공업계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지역 항공사는 하늘에서 국토를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항공편을 선보였습니다. SBS 2020.09.11 08:03
"왜 우린 못 받아"…업종 · 매출 따라 형평성 논란 이렇게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지원금을 받을 걸로 보이지만 못 받는 경우도 있겠죠. 일반 업종은 연매출 4억 원 이하로 한정했는데 이 기준을 조금 웃돌거나 아예 새로 창업한 경우 증빙이 쉽지 않아서 불만이 예상됩니다. SBS 2020.09.11 07:11
식당 150 · 노래방 200만 원…소상공인 86% 현금 지원 정부가 어제 7조 8천억 원 규모의 올해 네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코로나19 2차 재난지원금을 어떻게 나눠줄지 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아예 영업을 못 하는 노래방과 PC방 등의 업종에는 200만 원, 식당이나 카페처럼 영업 시간이 줄어든 경우는 150만 원을 지원합니다. SBS 2020.09.11 07:10
'집합금지' 노래방 · PC방 200만 원…미취업 청년 50만 원 지급 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두 번째 재난지원금을 누구에게 얼마나 줄지 확정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손해를 본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업종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20.09.11 01:41
영업중단 했는데 "왜 우린 못 받아?"…기준 놓고 불만 '봇물' 당장 먹고 살기 어려워진 사람들 돕자는 게 이번 2차 지원금 취지인데, 업종이나 기준에 따라서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게 됩니다. 당연히 형평성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9.1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