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하이선', 새벽 제주 동쪽 지나…동해안 폭우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태풍 '하이선'은 매우 강한 세력을 지닌 채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내일 새벽,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그대로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겠습니다. SBS 2020.09.06 21:42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격상했습니다. SBS 2020.09.06 11:39
[인-잇] 모성애 없는 엄마라도 괜찮나요? 25살, 나는 아이를 가졌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의 퇴근과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던 임신부 생활은 길고도 외로웠다. 아이만 나오면 평생을 납작 엎드려서 자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잠자는 것도 불편한 나날이었다. SBS 2020.09.06 11:01
중국서 미생 리메이크판 방영…사드 후 첫 사례 한중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갈등으로 중국에서 한한령이 내려진 이후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판이 중국에서 방영됐습니다. 중국 문화업계 등에 따르면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이 지난 4일 중국 둥팡위성TV, 저장위성TV 등 지방 방송국과 중국 콘텐츠 플랫폼 유쿠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0.09.06 10:56
[내일날씨] 태풍 '하이선' 영향 강풍에 많은 비 이슬이 내리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직접 영향으로 전국에 강풍이 불고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SBS 2020.09.06 09:40
[북적북적] 출생의 비밀은 한드의 전유물이 아니다…김용 천룡팔부 북적북적 256 : 출생의 비밀은 한드의 전유물이 아니다...김 용 <천룡팔부> "신선 누님, 살아 돌아오시어 저에게 한 마디만 던지신다면 전 누님을 위해 일백 번 고쳐 죽더라도 몸이 극락에 가 있듯 기쁘기 한량없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끝내기 무섭게 느닷없이 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기 시작했다. SBS 2020.09.06 07:30
[날씨] 동으로 치우친 '하이선' 북상 중…오늘 전국 비 현재 매우 강한 세력의 태풍 하이선은 일본 오키나와 쪽 해상에서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태풍의 진로가 동쪽으로 좀 치우치면서 월요일인 내일은 동해상을 따라서 진출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6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