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대선 앞둔 미국, 추가 대응? 중국 청두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이 오늘 오전 문을 닫았습니다. 미국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데 맞선 중국의 보복 조치인데요, 두 나라의 갈등이 더욱 확산할지,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 관심입니다. SBS 2020.07.27 21:11
강경 진압으로 더 거세진 시위…트럼프의 대선 전략? 잦아드는가 싶던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가 다시 격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요원들을 투입해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미국 시위 현장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0.07.27 21:08
"큰일 났다" 물에 잠긴 경찰차…양쯔강서 3번째 홍수 중국 남부 지역에 또 홍수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올들어 세 번째 홍수경보가 내려졌는데 잠시 낮아졌던 싼샤댐의 수위도 다시 높아지고 있고, 댐 하류 곳곳에서는 피해가 더 커질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27 21:05
친구 머리 위에 수박 올리고…1분 만에 50통 '싹둑'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박 자르기' 기네스입니다. 미국에서 기네스 신기록이 세워진 현장입니다. 바로 친구의 머리 위에 수박을 올려놓고 얼마나 빠르게 자르는지 세는 건데요, 분업이 확실합니다. SBS 2020.07.27 17:46
중국, 청두 미 총영사관 폐쇄는 "정당한 대응" 중국이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것은 미국의 잘못된 행위에 맞선 정당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휴… SBS 2020.07.27 17:41
복권 264억 당첨금 '반반'…28년 전 약속 지킨 우정 우리가 가까운 사람들끼리 로또 당첨되면 서로 나눠주자 이런 반 농담 같을 말을 할 때가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이 말을 지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28년 만에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07.27 17:41
새끼 송골매 발톱에 '칭칭'…고통의 족쇄 된 마스크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송골매 잡은 마스크'입니다. 영국 노스요크셔입니다. 새끼 송골매가 잡고 있는 건 바로 버려진 마스크입니다. 마스크를 먹이로 착각하고 낚아챈 건데요, 생후 4주밖에 안 된 송골매의 발톱에 일회용 마스크가 온통 엉켜버렸습니다. SBS 2020.07.27 17:37
'댕댕아, 마스크 써야지'…살뜰히 챙기는 소년 '훈훈'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에콰도르에서 코로나19로 어린 소년이 자신부터가 아니라 강아지를 더 먼저 챙기는 훈훈하고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7.27 17:37
중국, 청두 美 총영사관 폐쇄…"정문으로 진입해 접수" 미국이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데 대한 맞대응으로 중국이 청두에 있는 미 총영사관의 폐쇄 조치를 오늘 마무리했습니다. 관영 매체를 통해서 성조기가 내려지는 장면을 생중계로 전했습니다. SBS 2020.07.27 17:22
양쯔강 3번째 홍수…싼샤댐 물 유입 급속도 증가 중국 남부 지방에는 두 달 가까이 비가 이어지면서 양쯔강에서는 세 번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싼샤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0.07.2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