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만에 317kg 대어 낚은 소년들…얼마에 팔았나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참다랑어 낚은 소년들'입니다. 미국의 10대 소년들이 심심풀이로 낚시를 했다가 무려 300㎏이 넘은 참다랑어를 낚았습니다. SBS 2020.07.20 17:39
도끼질로 부수고 '화형식'까지…단골 자리 없앤 식당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서 식당 주인이 직접 자신의 식당 테이블을 불태웠다고 하는데요. SBS 2020.07.20 17:34
상어에 물려간 아들, 아버지가 구해내 현지시간 지난 17일 오후 호주 태즈메이니아섬 앞바다에서 길이 6m의 낚시용 보트에 타고 있던 10세 소년이 상어에 물려 바닷속으로 끌려들어갔습니다. SBS 2020.07.20 17:26
북중 접경 中 단둥에 큰비…"올여름 압록강 홍수 가능성" 중국 남부지방에서 한 달 넘게 큰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압록강변에 있는 북·중 최대 교역거점 단둥에서도 집중 호우로 일부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0.07.20 17:26
[취재파일] '막무가내' 트럼프 인터뷰하는 법…트럼프 vs 월리스 트럼프도 함부로 하기 어려운 폭스의 이단아 월리스 미국 일요일 오전 시간대는 주요 방송사의 주력 대담 프로그램이 포진해 있습니다. 지상파에서는 NBC Meet the Press, CBS Face the Nation, ABC This Week가 대표적이고, 뉴스 전문 채널에서는 Fox News Sunday, CNN State of the Union 등이 있습니다. SBS 2020.07.20 17:25
무덤도 '인종차별'…美 수십 년 만에 백·흑 울타리 철거 미국에서 인종차별 철폐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텍사스에서 백인과 흑인 묘지를 구분했던 울타리가 수십 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텍사스 동부 작은 마을인 미니올라에서는 지난 15일부터 나흘에 걸쳐 390m 길이의 철조망 울타리가 철거됐습니다. SBS 2020.07.20 17:24
'아베 라이벌' 이시바, 자민당 지지층서도 차기 선호도 1위 니혼게이자이와 민영방송 TV도쿄가 17∼19일 18세 이상 전국 남녀 1천4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입니다. '차기 총리로 어울리는 인물'에 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6%는 이시바 전 간사장을 꼽았습니다. SBS 2020.07.20 16:38
美, 자동차 이어 보트 전용 영화관도 추진 호주의 이벤트 회사인 '비욘드 시네마'가 9월에서 10월 사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관람객이 물 위에 뜬 보트를 탄 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보트 인' 극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폭스 비즈니스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20.07.20 15:57
볼턴, 주한미군 철수는 "동맹을 버리는 일"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트위터에 '한국에서 트럼프 철수?'라는 제목의 월스트리트저널 사설을 링크하며 "철수하는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0.07.20 15:31
"미·중 갈등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우려" 미·중 관계 악화 속에 미국 등이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를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1980년대 미소 냉전 시기 양 진영이 상대국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에 불참한 바 있는데, 최근 분위기상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0.07.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