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철거 불만 품고…저수지 추락 고의사고로 21명 사망 지난 7일 중국 구이저우에서 버스 추락으로 21명이 숨진 사고는 버스 운전사가 집 철거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저지른 범행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구이저우 안순시 경찰 당국은 운전기사 장 모 씨가 자신의 예전 직장에서 배분받았던 집이 철거되자 불만을 품고 일부로 버스를 추락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7.13 09:56
"내년까지 코로나19 백신 나올 가능성 희박"…거리두기 강조 내년까지 코로나19에 100%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고 프랑스 전문가가 강조했습니다. SBS 2020.07.13 09:15
미국 해군 군함서 화재……선원·시민 20여 명 부상 현지시간 12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해군 기지에 정박하고 있던 강습상륙함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해군 측은 화재 당시 160여 명의 선원이 승선한 상태였으며, 선원 18명과 민간인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3 09:06
[영상] 中 버스, 갑자기 저수지 돌진…"집 철거 앙심" 지난주 중국에서는 버스가 저수지에 추락해 학생들을 포함해 21명이 숨지는 참사가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버스 기사가 살던 집이 철거된 데 앙심을 품고 일부러 저수지로 돌진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7.13 08:00
플로리다 하루 1만 5천 명 확진…미국 내 최다 기록 이런 재확산의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플로리다주 한 곳에서만 하루 1만 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4월에 한참 최악이라고 말하던 뉴욕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SBS 2020.07.13 07:40
"트럼프, 2017년 당시 푸에르토리코 '매각' 언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7년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를 매각하는 방안을 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레인 듀크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큰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를 복구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매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7.13 04:45
교황, 터키 성소피아 박물관의 모스크 전환 결정에 "깊은 슬픔" 터키 당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연간 4백만 명이 찾는 이스탄불 성소피아 박물관을 이슬람 사원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한 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 SBS 2020.07.13 04:38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서 교전…"사상자 발생" 옛 소련국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국경지대서 교전을 벌여 아제르바이잔 군인 5명이 죽고 다치는 등 양측에서 모두 사상자가 나왔다고 러시아 … SBS 2020.07.13 04:37
학교 정상화 밀어붙이는 트럼프…코로나19 재확산에 거센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을 학기 학교 정상화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경제 정상화의 일환으로 학교 수업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연합 2020.07.13 04:36
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만 명"…일일 기준 최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만 370명이 발생해 하루 확진자로는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 SBS 2020.07.13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