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2심 징역 5년 불복해 상고…대법서 최종 판단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이 대법원에서 마지막 판단을 받습니다. 14일 법원에 따르면 정씨의 변호인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0.05.14 09:11
인천 학원강사 수업 들은 고3 1명 추가 확진…학생 어머니도 양성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수업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생과 그의 어머니가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SBS 2020.05.14 09:10
주민이 낭독한 '추모 편지'…'강북구 경비원' 눈물의 노제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5.14 09:00
충남 서해 섬-섬, 섬-육지 잇는다…해상교량·연륙교 5개 추진 충남도와 해당 시·군은 이들 교량이 완공 개통되면 주민 편의는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상 추진을 위해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8:50
"안치실에 사람이" 오싹한 신고…시신서 금니 뽑은 지도사 "안치실 냉장고를 여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오전 3시 30분쯤 112상황실에 부산 사상구 한 병원 장례식장 시신 안치실에 누군가 침입했다는 다소 오싹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0.05.14 08:46
조국 집 압수수색 현장 지휘한 부부장검사 사의 검찰에 따르면 이 검사는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결격사유가 있는지 검토해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SBS 2020.05.14 08:37
미성년까지 확산…'클럽발 감염'에 등교 추가 연기 고민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한 영향으로 미성년 확진자까지 늘어나면서 등교를 더 미뤄야 한다는 학부모들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일단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와 감염증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속으로는 등교를 무한정 미룰 수도 없어서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8:22
"대상자 30% 검사 안 받으면, 확진자 2배↑"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이 국내 코로나19 시계를 다시 한두 달 전으로 돌려놨습니다. SBS가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팀에 의뢰해 예측 자료를 받아본 결과,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이 얼마나 빨리 검사를 받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SBS 2020.05.14 08:21
회원 자체 유치한 골프강사…법원 "4대 보험 있어도 근로자 아냐" 4대 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직접 받지 않는다면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재은 판사는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헬스장 업주 이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08:15
"멀쩡한 치아 뽑아"…과잉진료 의혹 치과의사 검찰 송치 멀쩡한 치아를 뽑는 등 과잉 진료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치과의사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시의 한 치과병원 원장이던 A씨를 상해와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