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1심 무죄 석방 버닝썬 사건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SBS 2020.04.24 21:25
집 베란다에서 즐기세요!…'찾아가는 공연' 등장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 공연장에 직접 가기 힘든 요즘인데요, 각자 집 베란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분위기인지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4.24 21:23
'선거법 위반' 황운하 사무실 압수수색…"과잉수사" 반발 검찰이 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 당선인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캠프 관계자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 때문인데 황 당선인은 압수수색은 검찰의 과잉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0.04.24 21:17
피해자 "오거돈 고소 고민"…경찰, 다른 성추행 의혹 내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을 살펴보고 있는 경찰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문팀을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지난해 제기됐던 오거돈 전 시장의 또 다른 성추행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SBS 2020.04.24 21:09
[단독] '합병 설득' 삼성물산 대표 첫 소환…이재용 조사 임박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를 처음으로 불러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직 소환 통보를 받지 않은 유일한 핵심 인물, 이재용 부회장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4.24 21:05
'박사방'에 송금한 MBC 기자…MBC "진상 조사"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 박사방에 MBC 기자가 입장료를 낸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는 해당 기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4.24 20:59
새벽 검문 피해 도주극…잡고 보니 '마약 수배자'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검문 요청을 무시하고 달아난 일당이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4.24 20:55
[단독] '음주 차량?' 뒤쫓은 경찰…잡고 보니 '마약 수배자' 어제 새벽 서울 시내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과 순찰차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몸싸움까지 벌인 끝에 붙잡고 보니 차에 타고 있던 2명 모두 마약을 한 상태였고, 그 가운데 1명은 마약 관련 지명수배자였습니다. SBS 2020.04.24 20:53
"동반자살 위장 살인"…간호조무사 여친에 징역 30년 2년 전, 한 30대 남성이 여자친구와 함께 모텔에서 링거를 맞다가 혼자 숨진 일이 있었는데, 저희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그 의혹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SBS 2020.04.24 20:51
[단독] "땅 한 평 없다"던 이만희…2천억 비자금 의혹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된 이 총회장은 교회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도 고발돼있는데 SBS가 이만희 씨 비자금 의혹에 관한 중요한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0.04.24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