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초등 저학년도 온라인개학…초중고 540만 명 원격수업 코로나19 때문에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온라인 개학을 한 가운데 오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원격 수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9일 중3·고3에 이어, 지난 16일 중고교 1∼2학년과 초등학교 고학년이 원격 수업을 시작했고, 오늘 초등학교 1,2,3학년 137만여 명이 온라인 개학으로 학기를 시작한 겁니다. SBS 2020.04.20 09:53
코로나19 진단키트 첫 특허등록…국군의무사령부가 출원 특허청은 20일 국군의무사령부가 출원한 코로나19 진단기술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기술로는 처음으로 특허등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기술은 지난 2월 우선 심사 신청됐으며, 출원 초기부터 특허 심사관 3명이 의견을 모아 신속하게 심사한 결과 2개월 만에 특허등록 결정됐습니다. SBS 2020.04.20 09:39
'머리카락 굵기 60분의 1' 극초미세먼지 위해성 조사한다 국책 환경연구기관이 초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극초미세먼지 연구에 나섰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입자 지름의 크기가 1㎛ 이하의 먼지인 극초미세먼지 특성과 관리방안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SBS 2020.04.20 08:16
전수조사했지만…신천지 '감염경로 불명확' 확진 속출 한동안 잠잠했던 신천지 교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최근 들어 다시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재발한 경우도 있지만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SBS 2020.04.20 07:59
[뉴스딱]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호주 내 '반중 정서' 단면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월요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호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백인 여성들에게 집단 폭행당하는 영상이 또 공개가 돼서 코로나19로 인한 인종차별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SBS 2020.04.20 07:58
[실시간 e뉴스] 정 총리 "등교 개학, 순차적 추진 방안 검토"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개학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어제 등교 개학은 전반적인 상황을 봐 가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4.20 07:57
청각장애인이 부른 '작은 별'…"촉각으로 노래 배워요" 오늘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청각 장애인들에게 의미 있는 소식 전해 드립니다. 청각장애인들이 노래를 배우기는 쉽지 않은데요, 촉각으로 노래를 배울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SBS 2020.04.20 07:57
'빗길에 미끄러져'…경부고속도로서 차량 6대 연쇄 추돌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선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뒤에 오던 차량 5대가 사고 차량과 잔해들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0.04.20 07:53
코로나19로 음주단속 주춤…'거리 두는' 감지기 등장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찰의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 사고가 크게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앞으로는 불지 않아도 감지가 되는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4.20 07:49
4주째 예배 강행, 맞고발까지…무색해진 사회적 노력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이었던 어제, 일부 교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현장 예배를 4주째 강행했습니다. 예배를 방해한다면서 서울시를 맞고발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4.2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