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직 신임 검사, '여자친구 사건 개입 의혹' 감찰 중 현직 검사가 여자친구가 피해자인 경찰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신규 임용된 현재 수도권 검찰청 소속 A 검사가 지위를 사적으로 이용한 비위 의혹이 있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6 20:49
[단독] '10대 노예' 성 착취한 또 다른 'n번방' 추적 성 착취 영상을 퍼뜨린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국민 알 권리를 위해서 앞으로 관련 수사 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는데, 한편 경찰은 조주빈처럼 미성년자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또 다른 2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SBS 2020.03.26 20:49
서울시, 신천지 법인 취소…"방역 방해 반사회적 단체"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 신천지 법인의 설립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방역을 조직적으로 방해해서 국민 안전을 침해했고,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봤습니다. SBS 2020.03.26 20:34
자가격리 무단 이탈하면 경찰 출동…외국인은 추방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정부는 앞으로 자가격리 대상자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마음대로 밖에 나가면 경찰이 바로 출동하도록 했고, 외국인이 지침을 어길 경우에는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습니다. SBS 2020.03.26 20:32
'자가격리' 무시한 유학생, 제주 여행…"책임 묻겠다" 최근 미국에서 온 한 유학생이 자가격리하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제주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 간 첫날부터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닷새 동안 계속 여행한 것입니다. SBS 2020.03.26 20:29
귀국 유학생 잇단 확진 '비상'…공항선 '도보 검사'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어제 10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환자는 이제 9천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외국에서 온 사람이 39명으로 전체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0.03.26 20:26
스쿨미투로 고발된 교사들 징계 결과, 왜 알 수 없을까? 지난해 3월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은 스쿨미투 후속 조치를 파악하기 위해 스쿨미투로 고발된 23개 학교의 정보를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했지만 거부 당했습니다. SBS 2020.03.26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4월 15일 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실시되고, 다음 달 2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SBS 2020.03.26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4·15 총선 D-20...오늘부터 후보자 등록 개시 ▶ 오늘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9명 '해외 유입' ▶ 미… SBS 2020.03.26 19:19
[토론 순삭] 텔레그램 n번방 관련자, 싹 다 처벌 가능함? 텔레그램을 이용해 미성년자들을 협박하고 성 착취하고 이익을 챙긴 이른바 'n번방' 사건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범 중 한 명인 조주빈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으면서 성범죄자로는 처음으로 신상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0.03.2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