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유동성·재정확장 등 성장·심리회복 위해 모든 조치할 것"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전화 회의를 가진 뒤 공동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경제 성장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5 01:38
EU 회원국 장관, 알바니아·북마케도니아 가입협상 개시 동의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장관이 24일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의 EU 가입 협상을 개시하는 데 동의했다고 AFP, AP 통신이 전했다. EU 회원국의 EU 담당 장관은 이날 열린 화상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연합 2020.03.25 01:37
브라질 빈민가 "코로나19 번지면 사망자 대규모로 발생 가능성"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빈민가 주민들이 정부에 긴급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의 조치만 기다릴 수 없다며 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자체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연합 2020.03.25 01:34
"유로존 기업활동 기록적 하락…3월 PMI 사상 최저" 유럽연합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을 일컫는 유로존의 기업 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례 없이 하락했다고 AFP, AP 통신 등이 24일 전했다. 연합 2020.03.25 01:33
영국, 이동제한령에도 통근 시간대 지하철 '북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 정부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지만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 런던 지하철이 붐비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을 동원해 지하철 이용 승객의 이동을 단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20.03.25 01:31
브라질 상파울루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식 1시간 이내로" 제한 브라질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의 장례 시간과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2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시 당국은 코로나19 사망자의 장례식이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했고 참석 인원도 최대 10명으로 제한했다. 연합 2020.03.25 01:30
바이든 "첫 코로나19 동시 발생한 한국, 정교한 프로그램 갖춰"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의 코로나19 급증과 관련해 한국의 대응 방식과 비교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0.03.25 01:30
13억 인도인 발 묶였다…모디 총리 "21일간 전국 봉쇄령"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남아시아 인구 20억 명 대부분의 발이 묶였습니다. 인구 13억 5천만 명의 대국 인도와 네팔이 국가 봉쇄령을 내렸고, 스리랑카는 통행금지령을 발동했습니다. SBS 2020.03.25 01:28
트럼프 "국민, 일터 복귀 원해"…연일 경제활동 재개 군불때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은 일터로 돌아오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그 외 모든 것들을 실천할 것"이라며 연장자들은 훌륭하게 보살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0.03.25 00:29
이란 코로나19 사망 2천명 육박…최고지도자 사돈도 사망 이란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24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어제보다 122명 증가해 1천934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란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최근 나흘 연속 120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0.03.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