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부산 세계선수권 앞두고 '최강' 중국과 합동훈련 한국 탁구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 최강' 중국과 합동훈련을 하며 한 수 배울 기회를 잡았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3월 22일 개막하는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중국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2 18:32
'이래도 태권도가 노잼이라고?' 태권도계의 능력자가 나타났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에 엄청난 강자가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바로 20살 샛별 장준 선수입니다. 태권도 남자 58kg급의 장준은 지난달 17일 도쿄올림픽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태훈 선수를 꺾고 도쿄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SBS 2020.02.12 15:48
윌리엄슨, 데뷔 후 최고 31득점…뉴올리언스는 3연승 미국프로농구의 슈퍼 루키 자이언 윌리엄슨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윌리엄슨은 12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28분을 뛰면서 31점을 넣고 리바운드 9개,어시스트 5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2.12 15:06
타이거 우즈 "프리미어 골프리그 참가 제안 받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새로운 골프투어 '프리미어 골프리그'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프리미어 골프리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2.12 14:11
체육회, 인권 조항 신설·여성 임원 확대 등 정관 개정 대한체육회가 인권을 강조하고 여성 임원의 비율을 늘리도록 정관을 개정했습니다. 체육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31차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12 11:33
곤살레스, '휴스턴 사인 훔치기' 당시 멤버 중 처음으로 사과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윈 곤살레스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 타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인 훔치기'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SBS 2020.02.12 10:36
[취재파일] 밴쿠버 신화 10년, 도쿄 신화는 누가 쓸까?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벽'을 훌쩍 뛰어넘어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등 4개 부문을 휩쓰는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SBS 2020.02.12 10:03
박인비 "메달보다 국가대표 되는 게 더 어려워"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보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인비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기자회견에서 "올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다. SBS 2020.02.12 09:53
박인비 "메달보다 태극마크 더 어려워…'기생충'은 아직 못 봐"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보다 한국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인비는 현지시간 11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기자회견에서 "올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라며 "아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보다 한국 대표팀이 되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2.12 09:40
[축덕쑥덕] 결국 무산된 '기성용의 K리그 복귀'…상처만 남았다 (feat. 녹음 도중 '무산' 발표) 축덕쑥덕 63 : 결국 무산된 '기성용의 K리그 복귀'...상처만 남았다 기성용과 이청용, 일명 '쌍용'의 국내 복귀 소식으로 K리그가 떠들썩했습니다. SBS 2020.02.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