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대사관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서 미국인 첫 사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에서 미국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중 미국대사관은 "60세의 미국 시민이 지난 6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8 14:52
신종 코로나 감염 의심 60대 일본인, 중국서 첫 사망 중국에 체류하는 일본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의 자국민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2.08 14:50
주중 미대사관 "신종 코로나로 중국서 미국 시민 첫 사망"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서 미국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60세의 미국 시민이 지난 6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8 14:34
아이오와 '깜짝 승리' 부티지지에 후원금 쇄도…4일간 48억 원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에게 후원금이 몰려들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8 13:39
"천산갑, 신종 코로나 중간 숙주일 가능성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멸종위기종인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천산갑은 포유류 동물로 멸종위기종이나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밀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20.02.08 13:26
中 베이징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거부하면 구금 중국 베이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을 구금 조치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CCTV방송에 따르면 리푸잉 베이징 사법국장은 호텔, 쇼핑몰, 마트,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안기관이 처벌하고 심한 경우 구금 조치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8 11:38
일본 크루즈선 신종 코로나 감염 3명 추가 확인…모두 6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3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3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2.08 11:23
"코비 브라이언트 탑승 헬기, 엔진 고장 흔적 없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미 연방 교통안전위원회는 초기 조사 결과 보고에서 엔진 고장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사고 현장의 잔해에서 발견된 헬기의 두 엔진 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조사한 결과 통제 불가능하거나 중대한 내부적 고장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02.08 10:55
[Pick] "90살이니까 괜찮아"…우한 병원에서 격리된 아들 지키는 노모의 사연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아들 곁을 지키는 노모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중국 매체 '관찰자망' 등 외신들은 우한 셰허 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2.08 10:39
日, 반크 '도쿄올림픽 방사능 우려' 포스터에 항의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방사능 안전 문제를 지적하는 포스터를 만든 데 대해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우려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0.02.0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