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수비수 연제운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 프로축구 성남FC가 수비수 연제운과 2022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제운은 성남 유스팀인 풍생고 출신으로 2016년 프로에 데뷔한 뒤 5년 동안 116경기에 출전해 팀 수비를 이끌어왔습니다. SBS 2020.02.05 10:54
루니, FA컵서 친정팀 맨유와 맞대결 잉글랜드 축구 스타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축구협회컵에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더비카운티는 홈구장인 영국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서 4부리그 팀 노샘프턴 타운을 4대 2로 꺾었습니다. SBS 2020.02.05 10:19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국왕컵 4강행 좌절…그라나다에 1-2 패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국왕컵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발렌시아는 5일 오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국왕컵 8강 그라나다와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20.02.05 09:19
MLB 필라델피아 '비행기 사고 사망' 할러데이 34번 영구 결번 미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옛 에이스 로이 할러데이의 등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합니다. USA투데이는 필라델피아 구단이 할러데이의 등 번호 '34번'에 대한 영구 결번식을 오는 5월 30일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2.05 09:15
[축덕쑥덕] "지소연은 월드클래스"…가뿐히 출발한 여자축구 '콜린벨호'! 축덕쑥덕 62 : "지소연은 월드클래스"..가뿐히 출발한 여자축구 '콜린벨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에서 미얀마에 7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0.02.05 09:01
성적 부진 NBA 뉴욕, 트레이드 마감 앞두고 사장 해임 뉴욕 구단은 "스티브 밀스 사장을 해임하고 새로운 사장을 찾을 때까지 스콧 페리 단장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7승 65패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뉴욕은 2019-2020 시즌에도 4일 현재 15승 36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0.02.05 08:36
PGA투어 중국 퀄리파잉 대회, 신종 코로나 여파로 장소 변경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국에 치를 예정이었던 퀄리파잉 대회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PGA 투어는 2월 25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퀄리파잉 대회를 인도네시아 라고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5 08:30
[영상] '왕년의 앙리' 그대로! 손으로 넣은 듯한 슈팅 북미 프로축구 몬트리올의 감독에 선임된 프랑스 축구의 전설 티에리 앙리가 왕년의 슈팅 실력을 뽐냈습니다. 손으로 던져도 이렇게 정확하게 골대로 … SBS 2020.02.05 08:08
'MVP 센터' 앞세운 현대건설, 2세트 내주고도 4연승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SBS 2020.02.05 08:04
'실업팀 직행' 16살 신유빈 "'탁구 올인', 메달로 증명" '탁구 신동'에서 이제는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16살 신유빈 선수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에 입단하기로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위해 탁구에 '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2.0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