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축덕쑥덕] "지소연은 월드클래스"…가뿐히 출발한 여자축구 '콜린벨호'!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룸] 축덕쑥덕 62 : "지소연은 월드클래스"… 가뿐히 출발한 여자축구 '콜린벨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에서 미얀마에 7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메시' 지소연과 박예은, 여민지가 각각 2골씩 나눠 기록했고, 이소담이 한 골을 더해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피파 순위 24계단 아래인 미얀마를 상대로 벨 감독은 빠른 공수 전환을 강조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여자축구 종목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처음 설립됐지만, 중국, 일본, 북한 등 아시아에 여자축구 강국이 많아 아직 본선 무대를 밟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콜린벨호는 오는 9일 치러지는 베트남과의 2차전에서 1위를 확정할 경우 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 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3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지난 퇴장 이후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골대만 두 번 때리며 경기 전반 내내 슈팅을 퍼부었지만, 유효슈팅 3개 중 2개를 골로 연결시킨 토트넘에게 2 대 0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8:44 댓글 소통 : 대구 FC 후원 모임 '엔젤클럽'과 '엔씨오'
00:14:11 청취자 사연① : 가난한 시민 구단의 비애
00:19:50 여자축구 '콜린벨호' 미얀마전 7대0 완승!
00:26:03 손흥민 3경기 연속골 & 해외축구 소식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