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악수 외면하자…연설문 박박 찢은 펠로시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는 민주당 하원의장의 손을 외면하고, 민주당 하원의장은 대통령 연설문을 찢어버리는 이 장면, 오늘 미국 의회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있었던 모습입니다. SBS 2020.02.05 21:05
中 사망자 500명 육박…"바이러스 전파하면 사형" 경고 이번에는 환자 숫자가 여전히 계속 늘고 있는 중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정 특파원, 중국에서 숨진 사람이 5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이 새로 내놓는 조치는 없습니까? 이틀 연속 하루 새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0.02.05 20:30
한국인 9명 탄 日 크루즈선서 '집단 감염'…선내 상황은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 10명이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일본을 출발해 동남아를 항해하고 그제 다시 요코하마로 돌아왔는데 3,700명 넘게 타고 있던 배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다는 얘기입니다. SBS 2020.02.05 20:17
[영상] 트럼프 '악수 외면' vs 펠로시 '연설문 찢기'…국정연설서 불꽃 신경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 연설장에서 민주당 펠로시 하원의장의 악수를 거절하자 펠로시 의장이 연설문을 찢어 맞불을 놓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하원 의사당에서 취임 후 세 번째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초반부터 자신의 경제적 치적을 내세우며 거침없이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0.02.05 19:13
기침 한번 했다가 인종차별 당한 손흥민…아시아계를 향한 코로나 인종차별 지난 3일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후 있었던 인터뷰 도중 손흥민 선수가 마른기침을 했습니다. 이른 본 일부 해외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것 아니냐”라며 조롱하는 SNS를 올려 인종 차별 논란이 있었는데요. SBS 2020.02.05 19:02
펠로시, 트럼프 연설문 보란 듯 '쫙쫙'…기싸움 생중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갈가리 찢긴 트럼프 연설문'입니다. 미국 정치권의 최대 앙숙인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사이에 살벌한 기 싸움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02.05 17:40
'테러물 의심' 박스 폭파시키자…기부용 마스크 '펑'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SBS 2020.02.05 17:37
"우한 봉쇄 당일, 이미 1만1천여 명 감염 추정" 중국 보건 당국이 우한과 다른 대도시에서 검역을 시작하기 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졌을 개연성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SBS 2020.02.05 17:34
신종 코로나 확산 속 중국에서 우리 국민 40여 명 격리 중국에 있는 우리 국민 가운데 40여 명이 우한시 체류 이력 등의 이유로 격리 조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늘까지 상하이, 장쑤성, 산둥성, 광둥성, 저장성 등에서 우리 국민 40여 명이 현지 정부가 관리하는 집중 관찰 시설에 보내지거나 자택 또는 호텔 객실에 격리됐습니다. SBS 2020.02.05 17:18
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500명 육박…도시마다 '외출금지령' 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차, 3차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도시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20.02.0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