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일부터 전세기 발착…중국이 중시하는 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체류하던 외국인 가운데 미국인과 일본인이 먼저 전세기로 귀국한 것과 관련해 일본 아베 정권의 한 간부가 미·일 양국에 대한 중국의 외교적 배려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 SBS 2020.01.30 13:58
"신종 코로나 잠복기는 평균 5.2일…1인당 2.2명에게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감염증 증세가 나타나기까지 평균 닷새가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따르면 중국 연구진이 환자 10명을 관찰한 결과, 평균 잠복기가 5.2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1.30 13:48
'티베트마저' 中 신종 코로나 확산 빨라져…하루 새 사망 3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청정 지역으로 여겨졌던 중국 시짱, 즉 티베트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와 확진자 증가 속도도 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입기에서 본격적인 유행기로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1.30 13:47
중국서 신종 코로나 격리시설 반대하는 주민과 경찰 충돌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격리시설 설치에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주민과 경찰이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홍콩매체 명보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닝더시 샤푸현 다사촌에서는 그제 주민 1천여 명이 격리시설과 주거지가 너무 가까워 병이 전염될 우려가 있다고 항의하며 도로를 막았습니다. SBS 2020.01.30 13:47
日 "미·일부터 전세기 발착…중국이 중시하는 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체류하던 외국인 가운데 미국인과 일본인이 먼저 전세기로 귀국한 것과 관련,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한 간부가 미·일 양국에 대한 중국의 외교적 배려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30 13:46
인도도 우한서 자국민 300명 곧 철수…비행기 2대 투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각국의 자국민 우한 철수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도도 자국민 300여 명을 곧 귀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은 30일 당국자를 인용해 자국민 철수에 항공기 2대를 투입할 예정이며 이르면 이날 전세기가 중국 우한에서 출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30 13:33
중국 마스크 품귀 속 가짜 활개…방진 마스크를 속여 판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바이러스 예방용이 아닌 '가짜' 마스크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SBS 2020.01.30 13:32
또 무증상 전파? 중국서 동창회 참석 6명 신종 코로나 동시 확진 중국서 춘제를 맞아 고향에 모인 동창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에서 온 한 사람이 나머지 친구 5명을 감염시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30 13:17
중국서 신종 코로나 격리시설 반대하는 주민과 경찰 충돌 홍콩매체 명보에 따르면 중국 푸젠성 닝더시 샤푸현 다사촌에서는 지난 28일 주민 1천여 명이 격리시설과 주거지가 너무 가까워 병이 전염될 우려가 있다고 항의하며 도로를 막고나섰습니다. SBS 2020.01.30 13:16
신종 코로나 와중에…태국 공장서 입으로 생닭 다리뼈 발라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계기로 가금류 접촉 및 날 육류 취식 자제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태국의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1.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