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확진자 440명 · 사망 9명…사스급 법정전염병 지정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가 확인된 가운데 중국 감염자 수가 4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중국 전역으로 순식간에 퍼져 나가는 상황인데, 당국은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사실상 우한 봉쇄작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1.22 12:07
[Pick] 피골상접한 채 털썩…'밀림의 왕' 덮친 경제난 아사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수단 사자들의 사진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수단의 한 동물원 사자들이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못해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2 11:38
아사히 "한일관계 나쁘지만, 日 젊은 층에선 한류 열풍" 아사히신문은 이런 경향에 대해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한일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좋은 것은 좋아한다'는 젊은 층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0.01.22 11:27
엿새째로 접어든 안나푸르나 한국인 실종…눈 파헤치며 수색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된 지 오늘로 엿새째이지만, 실종자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 등으로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22 11:17
인도네시아 소년, 낚시 중 동갈치 피습…목에 부상 주둥이가 뾰족한 동갈치가 낚시 중인 인도네시아 소년의 목에 박히는 특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2일 마카사르 테르키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남술라웨시주 남부톤군의 와키남보로 마을에서 아버지와 주말을 맞아 밤낚시를 하던 무하맛 이둘이란 소년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0.01.22 10:53
아사히 "한일관계 나쁘지만, 日 젊은 층에선 한류 열풍" 아사히신문은 이런 경향에 대해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한일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좋은 것은 좋아한다'는 젊은 층의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0.01.22 10:42
싱가포르, '사람 간 전염' 확인 우한 코로나 확산 막기 총력전 싱가포르가 사람 간 전염이 확인된 '우한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환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22일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뿐만이 아니라 중국 내 어느 곳을 다녀왔건 폐렴 증세가 있는 경우, 전원 격리 조처를 할 방침이라고 전날 밝혔다. 연합 2020.01.22 10:27
이란 의원 "트럼프 살해하면 포상금 35억 원" 제시 논란 이란 의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살해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300만 달러를 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아마드 함제는 21일 의회 연설 중 "케르만 주 사람들을 대표해 우리는 누구든지 트럼프를 죽이는 사람에게 300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라고 발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란 IS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22 10:20
"휠체어 2대 더 싣는데 3천만 원"…미 철도공사 바가지요금 논란 미국의 여객 철도공사인 암트랙이 기차에 휠체어를 싣기 위한 차량 개조 명목으로 장애인단체에 3천만 원에 육박하는 요금을 요구해 논란이 됐습니다. SBS 2020.01.22 09:43
미-이란 대치 속 이란 유학생들, 미 공항서 잇달아 추방 미국에서 유학하다 본국을 찾았던 이란 유학생들이 다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보도했다. 이들은 미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후 다시 이란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 연합 2020.01.22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