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우크라 여객기 미스터리…미국·이란 또 격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인문한국연구교수, 신범철 아산정책연… SBS 2020.01.10 15:53
중국 '최대 명절 춘제' 특별수송 기간…연인원 30억 명 이동 시작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은 25일 춘제를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0일간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 기간 연인원 30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0.01.10 15:34
이란 "추락 여객기 조사에 美 보잉 초청…외국 전문가 환영" 이란 외무부는 지난 8일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여객기 조사에 모든 이해 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를 국제적 기준과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규범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와 여객기 제조사 보잉사도 조사에 초청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1.10 15:29
'국민 63명 희생' 캐나다, 이란에 여객기 추락사고 조사팀 파견 캐나다 수송안전위원회는 이란 항공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참여 요청을 수락하기로 했다며 현장 방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수와-필립 샹파뉴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여객기 추락 사고 조사에 캐나다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10 15:29
"내 가족이면 안 태워"…보잉 직원조차 737맥스 부실심사 조롱 보잉이 의회에 제출한 내부 문서를 통해 직원들은 연방항공청의 항공기·조종사훈련 심사가 부실하다고 인식했으며 회사가 원하는 대로 승인을 받으려고 FAA를 상대로 로비를 동원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0 15:05
'붉은 행성' 화성 물 증발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 바위만 남은 삭막한 계곡과 바닥에는 한때 물이 넘쳤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화성 극지방에 얼음 형태로 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이 많았을 때와 비교해 10%에도 못 미치지만 이마저도 지금까지 관측된 것이나 이론을 통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사라지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1.10 14:47
日 정부 곤 주장 맞대응 '안간힘'…3개 국어 반박 회견문 모리 마사코은 곤 전 회장의 기자회견에 맞서 9일 새벽과 오전에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도쿄지검은 조직 내 서열 2인자인 사이토 다카히로 차석검사가 통상보다 1주일 앞당겨 9일 정례회견을 열었다. 연합 2020.01.10 14:24
美-이란 군사 충돌 위기 봉합에 아베, 예정대로 중동 방문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가능성이 봉합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예정대로 중동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11∼15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등 중동 3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연합 2020.01.10 14:23
[영상] 불꽃 번쩍…'우크라이나 여객기 이란 격추설' 영상 공개 뉴욕 타임스, CNN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여객기가 추락할 당시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여객기가 이륙한 지, 몇 분만에 피격됐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10 13:55
"물고기 아예 없다" 시진핑도 푸념…'중국 젖줄'의 역습 중국 양쯔강 주걱철갑상어입니다. 사람보다 훨씬 크죠. 7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민물고기의 왕이란 말이 괜한 게 아니네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SBS 2020.01.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