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미국이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겠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현지시간 7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미국에 대한 강력한 보복 공격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0.01.07 16:23
"이란 최고지도자 '같은 수위로 미국 직접 공격' 복수기준 지시" 현지시간 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례적으로 이란 국가안보위원회를 찾아 미국에 비례적이고 직접적인 공격으로 보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0.01.07 16:15
카를로스 곤 도주 전세 비행편 가격은 4억 원 CNBC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는 두바이 증시에 상장된 '알니타크 알아크다르 일반무역 유한회사'란 기업이 전세기를 임차했고 로스 앨런이라는 이름을 쓰는 인물이 이에 관여했습니다. SBS 2020.01.07 16:08
"만일 못 봤더라면"…싱가포르서 갓난아기 쓰레기통서 발견 신문에 따르면 7일 오전 8∼9시 사이 시내 한 주택 단지 내 쓰레기 집하장에 있는 한 쓰레기통에서 남자 아기 한 명이 발견됐습니다. 이 집하장의 쓰레기통은 아파트 각 층 복도에 있는 쓰레기 투입구와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1.07 15:53
최악의 산불에 절절 끓는 호주…서울 100배 태운 재앙 호주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섯 달째 지속된 산불로 서울 면적의 약 100배인 600만㏊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수백 개의 산불이 불바다를 이루고, 화염 토네이도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SBS 2020.01.07 15:19
떼죽음 넘어 멸종 위기 직면…코알라의 비극 생태학자들은 화마를 피하지 못한 일부 동물이 이미 멸종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동물들도 서식지가 사라져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습니다. SBS 2020.01.07 15:11
[Pick] "여자 비명 들린다" 신고받은 경찰…알고 보니 범인은? 뛰어난 말솜씨를 가진 반려동물 때문에 오해가 생겨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USA투데이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레이크 워드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소동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7 14:36
中, 홍콩 시위에 새 대응 전략 도입하나…"반대파와 대화 가능성" 홍콩에 주재하는 중국 중앙정부의 최고 책임자가 바뀌면서 홍콩 시위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전략 또한 새롭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연합 2020.01.07 14:21
영국서 젊은 남자들 노린 '희세의 연쇄성폭행범' 종신형 영국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현지시간 6일 강간 136회, 강간미수 8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레이나드 시나가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최소 30년 이상을 복역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0.01.07 14:08
日, 곤 도주에 '소 잃고 외양간'…개인 비행기 보안검사 강화 일본 정부는 우선 곤 전 회장의 출국 경로로 지목된 개인 비행기 화물 검사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개인 비행기의 보안 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0.01.0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