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화산은 살아 있다…용암 내뿜는 활화산 증거 확인 금성에서 용암을 내뿜는 활화산의 증거를 찾아낸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태양계 천체 중에서 활화산을 가진 곳은 지구 이외에는 목성의 위성인 '이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SBS 2020.01.04 11:36
中 우한 '원인불명 폐렴' 집단 발생에 교민 주의보 중국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즉 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0.01.04 11:24
美 '이란군 실세' 제거에 국제사회 우려…"더 위험한 세계 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최근의 긴장 격화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지금은 지도자들이 최고의 자제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1.04 11:22
WSJ "베트남서 붙잡힌 탈북민 13명, 美 도움으로 피신" 베트남에서 붙잡힌 탈북민 13명이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지난달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베트남 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탈북민 중 여성 2명이 자살을 기도했다가 실패한 뒤 담요에 덮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된 후 복수의 미국 외교관들이 개입에 나섰습니다. SBS 2020.01.04 11:21
"곤 전 회장 일본 탈출수단은 음향 장비 케이스" 희대의 탈출극을 벌인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이 음향장비 수송용 하드케이스에 몸을 숨겨 일본을 벗어났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곤 전 회장을 태운 전용기 운영업체에 대한 터키 당국의 수사 내용을 바탕으로 곤 전 회장의 탈출 경위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1.04 11:08
美 그랜드캐니언서 실종된 하이커, 11일 만에 구조 세계적인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내 깊은 계곡에서 11일 전 실종된 도보여행자가 생존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라포르테 출신의 58살 오코너씨는 지난달 17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사우스림 야바파이 로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닷새 뒤인 22일 국립공원관리국에 실종된 것으로 신고됐습니다. SBS 2020.01.04 10:50
"美, 이란 솔레이마니 공항 도착하자 드론 공격" 또 미국의 오랜 동선 추적 대상이던 솔레이마니가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한다는 정보를 미리 캐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공격이 감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1.04 10:03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솔레이마니 살해' 美에 최고의 응징" SNSC는 오늘 회의 뒤 낸 보도자료에서 "미국은 솔레이마니 장군에 대한 테러가 중동에서 저지른 최대의 전략적 실수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며 "미국은 이번 오산에 따른 결과에서 쉽고 고통 없이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1.04 09:09
[Pick] 아파트 창문에 나타난 'SOS'…알고 보니 위급 상황 아닌 '파티'? 이웃이 위험에 처했다고 오해한 남성의 사연이 예상 밖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타이완 매체 ET 투데이 등 외신들은 중국 구이양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1.04 08:50
이란 "솔레이마니 암살한 美에 국제사회서 법적 대응"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국영 TV와 인터뷰에서 "이란은 솔레이마니의 암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법적 조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1.0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