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초강력 토네이도로 4명 사망·10여 명 부상 미국 남부지역에 최고 풍속 시속 250㎞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토네이도는 앨라배마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켄터키, 텍사스 등 5개 주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SBS 2019.12.18 07:24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美 국방수권법, 상원도 통과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미 상원은 2020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6표, 반대 8표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SBS 2019.12.18 07:15
뉴욕증시, 美 지표 호조에 강세 유지…다우, 0.11% 상승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31.27포인트, 0.11% 상승한 28,267.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12.18 07:14
"北 성탄 선물, 장거리 미사일 예상"…美 군사 대응 경고 북한이 준비하고 있다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미군 수뇌부가 언급했습니다. 또 그 경우 재작년 북핵 위기 때 준비했던 것들을 빨리 먼지만 털어내고 이용할 수 있다고도 했는데 군사력을 쓸 수 있다는 경고로 들립니다. SBS 2019.12.18 07:13
美 태평양공군사령관 "北 외교 붕괴 시 2017년의 많은 것 이용 가능"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은 17일 북한이 거론한 '성탄절 선물'이 장거리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했습니다. SBS 2019.12.18 06:43
'주한미군 현 수준' 美 국방수권법, 상원도 통과…트럼프 서명 예정 미국 상원은 17일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법안이 통과되면 즉각 서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주중 서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18 06:36
백악관 선임고문 "대북 美 제재 완화 안 해…北 비핵화 필요"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17일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보지 않는 한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12.18 06:33
美 남부,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3명 사망·10여 명 부상 미국 남부 지역에 최고 풍속 시속 250km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토네이도는 앨라배마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4개 주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SBS 2019.12.18 06:2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법안 美 상원 통과…트럼프 서명 예정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미 상원은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6표, 반대 8표로 가결처리했습니다. SBS 2019.12.18 06:15
美 사령관 "北 성탄 선물, 장거리미사일 예상…만반의 준비" 북한이 준비하고 있다는 성탄절 선물이 장거리 미사일로 예상된다고 미군 수뇌부가 언급했습니다. 또 그 경우 재작년 북핵 위기 때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빨리 먼지를 털어내고 이용할 수 있다고도 했는데 군사력을 쓸 수 있다는 경고로 들립니다. SBS 2019.12.18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