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불만' 발언 전북 모라이스 감독, 제재금 500만 원 징계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전북 현대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제재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9.11.27 15:59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면 벌어지는 일…'골 넣는 골키퍼' 글로벌 활약상 최근 멕시코 프로축구 '과달라하라 시바스'와 '베라크루즈'의 경기에서 골키퍼가 긴 골킥 한방으로 득점을 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골 넣는 골키퍼는 외국에만 있는 건 아니죠. SBS 2019.11.27 15:34
프로농구 KCC, 종아리 부상 로드 대체 선수 알스턴 영입 KCC는 로드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카프리 알스턴을 27일 등록했습니다.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입니다. 로드는 11일 조이 도시를 대신해 KCC에 합류했으나 세 번째 출전 경기인 17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빠진 뒤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SBS 2019.11.27 15:28
WADA "러시아, 4년간 국제 메이저 대회 출전·개최 금지 요청" 국제올림픽위원회가 WADA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러시아의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이 금지됩니다. 강경파들은 러시아 국기와 국가 등만 사용하지 않고 선수들이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했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는 달리 '러시아 선수 전체의 올림픽 출전 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9.11.27 14:09
강정호, 5세 연하 재미교포와 화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타진하는 강정호가 재미교포 여성과 화촉을 밝힙니다. 오늘 강정호의 소속사인 리코 스포츠에이전시에 따르면, 강정호는 5살 연하 교포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27 13:05
'손흥민 1도움' 토트넘, 0:2 → 4:2 역전극…UCL 16강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올림피아코스 엘아라비와 전반 19분 세메두에게 두 골을 잇따라 얻어맞고 2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SBS 2019.11.27 12:42
[취재파일] 손흥민보다 '빨리·많이' 뛰는 한국 럭비…'새 역사' 원동력 한국 럭비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의 역사적인 순간은 두 장면으로 압축됩니다. #장면1. 중국과 준결승. 7대 0으로 지고 있던 종료 30초 전. 공을 받은 선수는 오른쪽 측면의 장성민. SBS 2019.11.27 11:09
정우람, 한화와 4년 총액 39억 원에 FA 잔류 계약 한화는 27일 "정우람과 FA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에 입단한 정우람은 2016∼2019년, 4시즌 동안 229경기에 등판해 251⅓이닝을 소화하며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올렸습니다. SBS 2019.11.27 11:06
손흥민, 절묘한 헤딩으로 '6호 도움'…토트넘 대역전승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올림피아코스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의 짜릿한 4대 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11.27 09:37
'14분 31초' 레반도프스키, UCL 역대 최단 시간 4골 폭발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역대 최단 시간 4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리그 조별리그 B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후반 15분, 19분, 23분에 4골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SBS 2019.11.2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