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로 Flex 해버렸지 뭐야'…레바논 부자가 7억 주고 히틀러 기념품 산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 학살에 앞장섰던 아돌프 히틀러. 히틀러의 물품이 독일 경매에 나와 논란입니다. 최근 독일 경매업체 헤르만 히스토리카는 히틀러의 물품과 히틀러 연인 및 측근의 물품 등 147점을 경매에 내놨습니다. SBS 2019.11.27 19:57
유리병 위 TV '탑 쌓기 달인'…한국인 유튜브 보고 배웠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탑 쌓기 달인'입니다. 팔레스타인의 한 남성이 마치 중력을 거스른 듯한 탑 쌓기 실력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와장창 깨질까 두려운 유리컵에서부터 부피가 큰 TV, 무거운 가스통까지 공중을 떠다니는 것 같은 모습인데요, 이런 환상적인 밸런싱 아트를 보여준 남성은 가자지구에 사는 24살 모하메드 알 센바리입니다. SBS 2019.11.27 17:39
'반미' 모랄레스 축출한 볼리비아, 11년 만에 주미대사 지명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볼리비아 외무부는 26일 트위터로 왈테르 오스카르 세라테 쿠에야르 전 주 유엔대사를 주미 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에서 주미 대사직은 모랄레스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공석인 상태다. 연합 2019.11.27 17:06
'북중 갈등의 상징' 北 모란봉악단 내달 방중 공연 전격 중단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측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부터 한 달여 간 모란봉 악단을 초청해 베이징, 상하이, 선전, 창사 등 중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11.27 16:55
이집트판 '딸들의 반란'…이슬람 관습 뒤집는 균등상속 판결 딸에게는 아들보다 적은 유산을 물려주도록 한 이슬람 관행을 깨고 남녀가 동등하게 재산을 상속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이슬람권 국가인 이집트에서 나왔다. 연합 2019.11.27 16:49
[Pick] 엉킨 털이 '한 움큼'…자동소파에 끼어 꼬리 잘린 고양이 소파에 끼어 꼬리가 잘린 고양이 주인이 가구 회사 측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웨일스 남서부 펨브룩셔에 사는 대런 해리스 씨의 반려묘 '챈서'가 당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7 16:02
'배신 끝판왕' 호주 산불 일부는 소방대원이 질렀다 '사상 최악' 산불을 겪는 호주 남동부에서 발생한 화재 일부는 소방대원에 의한 방화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9세 의용 소방대원이 불 7건을 낸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국영 BBC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연합 2019.11.27 15:56
日 정부 구체화된 문 의장 징용해법에…"논평 삼가겠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징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일 양국 기업·정부·국민이 마련한 재원으로 '기억인권재단'을 설립하자고 징용 문제 해결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나 일본 정부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다. 연합 2019.11.27 15:56
美 기대수명, 3년 연속 줄어 78.6세…약물·자살·비만 등 원인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이 다른 고소득 국가와 달리 오히려 더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물 과다복용, 자살, 알코올 관련 질병, 비만 등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연합 2019.11.27 15:55
日도 저출산 심각…"올해 출생아 감소율, 30년 만에 5% 넘을 듯" 올해 일본의 출생아 수가 30년 만에 5% 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인구동태통계를 보면 올해 1∼9월 일본의 출생아는 67만 3천 8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줄었습니다. SBS 2019.11.2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