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vs 반중' 국민투표에 달린 홍콩…운명의 선거날 홍콩의 민심이 가려질 구의회 선거 투표가 오늘 진행됩니다. 친중, 반중 진영의 사활이 걸린 이번 투표의 결과는 내일 새벽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SBS 2019.11.24 06:22
뉴질랜드 북섬서 규모 5.9 지진…웰링턴서 진동 감지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에서 24일 새벽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질 활동 관측기구 지오넷은 이날 오전 5시 34분 북섬 동해안 테카하 북서쪽 바다 50km 지점 115km 깊이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24 05:46
美 안보보좌관 "美中 연내 1단계 합의 기대…홍콩 모른 척 안 한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 미중의 연내 1단계 무역합의가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홍콩 시위를 모른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9.11.24 04:45
美 LA공항 이륙한 보잉 777기, 엔진 화염 휩싸인 채 회항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필리핀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에 화염이 붙은 채로 급히 회항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24 04:24
프랑스 파리 등 대도시서 여성살해·폭력근절 '보랏빛 행진' 남편, 동거남 또는 전 남자친구의 폭력에 시달리다가 살해되는 여성이 매년 100명이 넘게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페미사이드' 규탄 집회가 전국에서 열렸다. 연합 2019.11.24 04:01
방러 北 최선희 5박 6일 일정 마치고 귀국길…"러와 훌륭한 대화" 러시아를 방문했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5박 6일간의 방러 일정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올랐습니다. 최 부상은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터미널에 출발 예정 시간보다 약 1시간 30분 전인 저녁 7시 50분께 도착해 VIP 대합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9.11.24 03:54
이라크서 주말 유혈 시위…군경 발포에 시민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지난 22일과 23일일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양일간 시위대와 군경은 정부 청사가 모인 '그린존'으로 향하는 아흐라르, 줌후리야, 시나크 다리에서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SBS 2019.11.24 01:40
"한미동맹 깊은 곤경…트럼프 주한미군 철수하면 美 외교에 재앙"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연기 결정에도 한미 간 신뢰는 이미 손상됐으며 한미동맹이 깊은 곤경에 빠진 상태라고 미 전직 당국자들이 주장했다. 연합 2019.11.24 01:39
'기생충' 봉준호, 아카데미 감독상 레이스서 3위로 도약 내년 2월 9일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한국영화 출품작인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 레이스 예측에서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SBS 2019.11.24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