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서양해안 기름 찌꺼기 오염 '최악 환경재앙' 우려 브라질 북동부 대서양 해안서 발생한 기름 찌꺼기 오염 피해가 80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환경 당국은 지난 8월 말 북동부 해안서 발견되… SBS 2019.11.17 04:01
유엔 인권최고대표 "볼리비아, 통제불능에 빠질 수도"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대통령 실각 뒤 혼란을 겪는 볼리비아에서 군과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이 나라를 통제 불능에 빠뜨릴 수 있… SBS 2019.11.17 03:18
프랑스 전역서 '노란 조끼' 1주년 집회…정부 긴장 지난해 프랑스 정부의 유류세 인상계획에 반발해 전국적 시위를 벌인 '노란 조끼' 시위 참가자들이 집회 1주년을 맞아 또 다시 프랑스 전역에서 시… SBS 2019.11.17 02:09
美 16세 총기범 치료 중 사망…범행동기 미궁에 빠져 미국 샌타클라리타 고교 총격 사건을 일으킨 학생이 치료 도중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너새니얼 버로우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 16살 소… SBS 2019.11.17 02:08
터키 "S-400은 사용하려고 산 것…치워둘 생각 없다" 터키가 러시아로부터 구입한 대공 방어 미사일 S-400을 실전 배치할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스마일 데미르 터키 방위산업청장은 CNN튀르크와 인터… SBS 2019.11.17 02:08
환경단체 멸종저항, 제네바 공항서 전용기 반대 시위 기후변화 방지 운동단체인 '멸종 저항'이 16일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서 전용기 이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이 단체 활동가 100여 명은 이날 오후 공항 내 전용기 터미널 입구 앞에 앉아 단체를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며 노래를 불렀다. 연합 2019.11.17 01:46
오바마 "진보 경쟁, 대중과 동떨어져"…민주 경선에 '일침'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건강보험이나 이민 등 이슈에서 더 진보적인 정책을 놓고 싸우는 게 대중의 여론과 동떨어졌다고… SBS 2019.11.17 01:46
바이든 "北의 모욕은 영광의 훈장…김정은과 러브레터 없을 것"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모욕을 받은 걸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 14일 북한 조선중… SBS 2019.11.17 00:32
시리아 북부서 차량 폭탄 테러…19명 사망 터키가 통제하는 시리아 북부 국경도시 알밥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0여 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알밥 시내 버스정류… SBS 2019.11.17 00:11
'물난리' 베네치아, 조수 수위 낮아져 53년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가 낮아지며 산마르코 광장 등이 다시 관광객에게 개방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 SBS 2019.11.17 00:02